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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살 많은 남자와의 결혼 고민

장지연 |2019.08.12 17:32
조회 27,362 |추천 7
안녕하세여 25살 여자 입니다. 지금 애인은 37이구 띠동갑이에요.회사에서 만나게 되서 지금 1년 좀 안되게 연애중입니다. 신입인 저와 애인은 다른팀 대리였죠,처음 봤을땐 외적인거며 나이며 남자로 못느꼈지만 굉장히 유머러스하고 날 웃게해주고싶어하는 모습에흥미가 호감이 되었던것같습니다. 처음 연애 시작 할 때 자기는 결혼을 해야하는 나이라 결혼을 생각하는 연애를 할거라고 하더군요그 당시 저도 호감을 느꼈고 연애해서 괜찮으면 나이차이쯤은 이겨낼 수 있겠다 싶어 연애를 시작하게되었습니다.그렇게 같이 회사다니며 즐거운? 연애를 하였는데 전혀 싸울거같지않던 이사람과 별거 아닌일로 크게 싸우게 되더라구요..한달에 한번꼴로는 크게 싸운거같아요. 원래 자기말로는 자기는 한번 싸우면 일주이주는 잠수를 탄다 며 처음 싸우고 일주일동안 연락안하기는 기본이고 미안하단말을 할줄몰라서 미안할짓을 안한다고 하더군요ㅋㅋ 정말 이해가 되지않았어요이렇게 싸울때마다 헤어지자 하는 사람을 제가 항상 붙잡고 사과했어요 저도 제가 왜그랬는지 모르겠어요,., 워낙 말을 잘하기도 했고 듣다보면 다 제잘못이였거든요,,그리고 같은회사라는게 제가 참은 요인이 되었는지도 모르어요..제가 이런와중에 연애를 유지할수있었던 이유는 이런일이 없는 평소에는 정말 저에게 큰 애정과 사랑을 주었어요 자기전 장문의 톡들이며 손편지들과 대화를 하다보면 정말 많이 나를 생각하고 있고 생각이 깊은 사람이구나를 느낄수있었어요..작년에 갑자기 행복주택 청약을 신청하자며 이 주택 입주예정까지 잘 만나면 같이 살자고 하더군요 저도 동의를 하여 요번년도 말에 입주예정자가 되었습니다. 물론 그 전에 혼인신고까지 해야합니다.. 근데 지금 제 마음으로는 혼인신고는 커녕 결혼도 자신이없는데.. 이런것들이 부담으로 다가오고 남친이 몇개월 전 음식점을 오픈해 저녁에 일하게되어 저와 패턴이 반대가 되었습니다. 데이트는 물론 맘편히 볼 날도 없었어요 그래서인지 마음도 멀어져가구요..
얼마전 결혼이 부담스럽단 이유로 이별을 통보했더니 몇번을 붙잡더군요 그렇게 자존심 쎈사람이 이렇게 굽히니 저도 마음이 약해져 두어번 받아주게 되었습니다.. 요즘은 싸우지도 않고 어떻게든 저만나러 오려하고 표현하고 저한테 너무 잘하는데.. 솔직히 흔들리고 혼란스러워요.. 어떻게 해야하는건가요ㅜㅜ 좋아하긴하지만 여태까지의 보여준 모습들로는 제가 그려오던 남편의 모습은 아닌데.. 이사람이 변한건가요.. 아님 발등에 불떨어져서 이러는 척하는걸까요ㅜㅜ 헤어지고 나서 저도 생각나고 힘드니까 이러면 안되는걸 알면서도 잠깐 만나서 보기만하자 그정도는 해줄수있지않냐 할때 보러나가게되고.. 몇번그러다 다시 만나고... 휴..
추천수7
반대수161
베플ㅇㅇ|2019.08.14 08:42
와 12살 어린 여자를 사귀냐 양심도없네 소도둑놈보다 더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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