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방금까지 독서실에 있었는데 이어폰으로 노래 들으면서 게임하고 있었단 말야?ㅋㅋㅋ 근데 내가 노래만 들으면 조카 따라 열창하는 습관이 있거덩 꼭 그럼 그래서 이젠 우리 가족들 내가 갑자기 노래 쳐해도 아무 일 없단 듯이 각자 할 일 하는데 독서실에서 시바 노래 실수로 따라 부를 뻔한 적은 몇번 있었거든? 근데 그때마다 다행히 안불렀었는데 방금 아이유 raindrop듣다가 갑자기 감성 젖어서 오 레인드뤕 오 레인드뤕 이 러면서 조카 개크게 불러서 진짜 거짓말 안치고 이어폰 끼고 있고 칸막이 있는데도 갑자기 조용해진것과 모든 사람들이 나를 쳐다보고 있다는것을 알수 있었음 와 진짜 지금은 개쪽팔려서 죄송하다는 말도 안하고 몸만 밖으로 나와서 글 쓰고 있다 가방 챙길 시간도 없음 한시간쯤?이따 들어갈려구 ㅎㅎㅎㅎ 시바 나 어떡해ㅠㅠㅠㅠㅠㅠㅠㅠ 독서실 겁나 탁 틔어있고 저리도 예약제라 오는 사람들은 정햐져 있단말야ㅠㅠㅠ내일되면 잊어버릴 가능성은 없겠지.ㅠㅠㅠㅠㅠ조카 방해됐을드슈ㅠㅠㅠㅠㅠ퓨퓨퓨퓨ㅠㅠㅠㅠㅠㅠ
심신안정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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