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쓰는거라 방 잘못찾아온거면 죄송합니다.
20살 여대생입니다.
어제 터미널에서 시외버스를 타고 집으로 왔었어요
도착시간이 밤 8시반쯤 이었는데 제가 짐이좀 많아서
위에있는 짐을꺼내느라 사람들 다 내리고 짐을 꺼내고있었어요.
근데 기사님이 갑자기
“아니, 사람들 다 내릴때 뭐했어?”
이러시는겁니다.
그래서 제가 아 죄송합니다 짐때문에요. 하면서 짐을 내리고 있었어요. 근데 짐을 꺼내던 도중에 갑자기 버스를 뒤로 빼시는거에요.
그때 친구가 잡아주지 않았다면 아마 뒤로 쓰러져서 머리깨졌을겁니다 진짜 놀랬어요.
버스를 두번이나 왔다갔다 하시더라고요 마치 빨리 안내리냐는 듯이... 정말 무서웠습니다.
또, 기분이나빴는데 그래도 열심히 운전해주셔서 온거니까 참고 짐을 다 내린 후 가방을 들고 내려갈려고하는데 한마디 하시더라고요
“아니 짐을 빨리내리던가 뭘하고 앉아있냐 에휴진짜 니네가 빨리가야 주차를 하지 xx...”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뒤에 말은 욕이었고 친구는 못들었다고합니다 전 분명히 들었고요.
전그냥 피곤하기도했고 짜증도 나서 아예예 죄송합니다 하고 바로내렸어요 근데 오늘와서 생각해보니까 진짜 화가나더라고요. 왔다갔다 했을때 정말 무서웠고 뒤로 그냥 넘어졌으면 바로 머리다쳤을지도 몰라요.
그래도 기사님이 운전하느라 힘드셔서 그러니 이해를 해야하는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물론 제 입장에서 쓴거지만 제가 보고느낀것 그대로 말씀드린거고요. 제가 예민한거면 따끔하게 충고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