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번 양보해서 전업주부 아내한테는 '정글이야 정글'이라고 말할수 있다 치자. 맞벌이 아내는 그'정글'을 떠나서 집으로 오면 살림 육아 정글에 또 발을 들여 놓는다. 이기적이고 본인만 힘들다 하는놈을 남편으로 갖고 있는 아내들 누구나 한번쯤 이혼하겠다고 생각한적 있을거다.
베플ㅋㅋ|2019.08.15 21:54
옛날에 본 사이 좋은 한국 남성 -베트남 여성 국제커플 이야기였는데, 베트남 여성이 한국 농촌으로 시집와서 고국이 얼마나 그리웠겠음??? 아까 낮에 한 한국 축국 선수가 독일 가서 혼자서 밥 해먹다 물 쏟았는데 한국이 그리워서 혼났다고 기사가 나니 남초 싸이트에선 확실히 해외 나가니 외롭다고. 밥 해먹는 것도 외로운게 타지 생활인데, 남편과 맞춰가며 살아가야 하는 게 저 외국 여성의 현실이었음. 여튼 아내가 고국이 그리워서 울자, 이 한국인 남편이 다른 한남들과는 달리 아무말 없이 그냥 아내가 울 떄마다 안아줬다 함. 포옹도 몸으로 하는 대화임. 그러니까 이 남편은 아내 감정에 무언의 '공감'을 해준거. 그래서 여느 다문화 부부와는 달리 사이 좋아 애도 낳고 잘 산다고. 별 거 아닌 따뜻한 말 한마디, 행동만으로 사람 마음이 극단으로 치닫는 걸 막을 수 있는데 많은 사람들이 이 간단한 걸 몰라 상황이 나빠지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