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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살인데 벌써 결혼걱정이 돼요

ㅣㅣ |2019.08.17 02:16
조회 249 |추천 0

아빠는 6년전에 도박때문에 이혼했구요 엄마는 4년전부터 아프기 시작하더니 현재 장애5급이세요.
폭력가정에서 자랐던건 아닌데 어렸을때부터 부모님 싸우는걸 많이 봤어요.
지금은 할머니,삼촌,엄마랑 사는데 할머니는 작은건물을 갖고계시고 삼촌은 영업직이에요.엄마는 일을 하고싶어하시는데 어쩔수없이 자꾸 짤리더라고요.

제가 외로움을 많이타서 30살즈음엔 결혼을 하고싶은데 벌써 걱정이 많이돼요. 그쪽집안에서 무시하진않을까, 환경이 이런데 좋은 남자를 만날수있을까, 아주 나중에 할머니가 돌아가시게되면 우리엄마는 어떡하지 이런 고민들이요..(삼촌은 너무 다혈질이고 요샌 안그러지만 옛날엔 폭력도 썼어요 그래서 불안해요)

그리고 제가 공부를 잘하는것도 아니에요..전문대 피부미용과 재학중인데 이쪽에 크게 소질이 있는것도 아니구요
나중에 미래가 너무 걱정돼요 저 어찌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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