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어릴때 만나서 사랑을 시작했어 너는 노래 한곡을 불렀고 그후 고백했었지 난 하루만 기다려달라하였고 다음날 우리의 긴 인연이 시작되었어
대학 입학 했지만 너랑 함께 있으며 하는 모든게 마냥 행복하기만 했었고 늘 평생 변하지 않고 둘만 바라보며 살자고 일찍 결혼했지
20에 결혼했으니.
그땐 동사무소에 혼인신고하면 되는지 알았었는데 참 바보같이 순진했었어
그렇게 혼인신고를 했고 같이 지내며 중간중간 갈등도 있었고 너의 군입대도 있었지만 잘 해결해나갔었는데
나는 일상에서 너랑 함께 붙어있으며 지내는게 행복이었는데 넌 내가 너무 편하고 지루하고 그런 존재라 생각했나봐
어느 날 내게 그러더라 " 너 사랑하지 않는다고 아니 사랑한적 없다고 이상형 찾았으니 우리 끝내자고" 내가 잘못한건 없는데 미안하다고 식었다고 하는 너 때문에 얼마나 아팠는지 너는 내 심정 감히 이해할수 없을꺼야 오래된 지금까지도 이글을 쓰는 지금도 손이 바들바들 떨리고 눈물이난다 이개x식아..
서류정리는 언제할꺼냐고 냉정히 말하는 너에게 내가 잘못했다고 한번만 다시 생각해줄수 없냐고 울며 빌었는데 그런 나를 냉소적으로 코웃음치며 또 한번 죽였지 그런 너의 모습을 보며 남자 뿐만 아니라 사람에 대해 환멸 생기더라 암튼 그리 끝났고 우리는 법원에서 봤지 이혼의사확인서였나 그거 구청에 나 혼자 제출하고 나오며 서러워 얼마나 펑펑 울었나 모르겠다
나는
시간이 흐른 지금도 여전히 때론 통곡하고 아파한다. 너가 그리워서? x소리하지마라 너에겐 일말의 그리움과 추억따윈없다 그냥 너랑 함께한 시간이 아깝고 그 때 행복했던 내가 그리워서지.
어리고 이쁜여자가 그리좋냐?
참 무서운게 새로운 이쁜어린여자 앞에서 오래된 연인 심지어 혼인신고가 되어 있는것조차 큰 의미가 없더라
많이 원망스럽고 밉다 내가 어찌 할수 없어서 더 아프다
다만 내가 죽는 그날까지 마음속으로 평생 저주할게
누굴 만나도, 어떤걸 해도 행복하지 마라 공허하게 살며 늘 아프고 힘들었으면 한다
이게 내 진심이야 연락 오지 않을꺼 알고 있지만 혹시 내가 그리워지는 그런 날이 와도 사과도 하지 않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