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한 남편관리(?) 제가 이상한건가요?
결혼5년차...
|2019.08.19 07:26
조회 68,873 |추천 26
현재 33살 동갑내내 부부 입니다
대학때 CC로 만나서 7년 연애후에 결혼했습니다
남편은 대기업에 종사중이고
현재 30개월된 딸아이 하나 있고 전업주부인 제가 육아는 담당해서 키우고 있습니다
최근에 친구들과 주변에서 남편에 대해서 이상하게 생각하는거 같아서
제가 이상한건지 여쭤볼려고 처음으로 네이트판에 글을 남기네요
결혼후부터 저는 남편이 친구들만나러 가고 주말에도 친구들 만나러 가도
그냥 풀어주는편이었는데 오히려 주변에서친구들이 뭐라고 하더라고요
제가 괜찮은데 왜 주변에서 뭐 뭐라고 하는지 이해가 안가더라고요
최근에는 8월초에 남편이 친구들이랑 중국으로 놀러갔다왔고요
저번주 토요일부터 내일까지 남편이 또 다른 친구들이랑 보라카이에 놀러갔고요
남편도 없어서 친구들 집으로 초대해서 노는데
친구들이 너 남편 일찍부터 잡아야된다
너무 풀어주면 나중에 힘들어진다 이런소리 자꾸 하니깐
제가 이상한거 같기도 하고요.....사실 저는 아무렇지도 않은데....
남편을 너무 풀어주는 제가 너무 이상한가요?
PS. 남편은 한달뒤에 또 두바이에 갑니다
- 베플지존다마|2019.08.19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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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어 주느냐 마냐...동물 사육 하냐?그럼 반대로 옛말에 마느라는 3일에 한번씩 북어 패듯 패야 된다던데 그런말 들으면 어때?
- 베플ㅋㅋ|2019.08.19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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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해하고 살겠다는데 남들이 무슨 상관인가요. 남편을 그만큼 신뢰한다는건데 남편과의 신뢰가 두터우면 가능해요.
- 베플ㅇㅇ|2019.08.19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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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짓한단 말이 아니라;; 30개월 딸이 집에 있는데 매달 친구들이랑 해외여행?? 전업주부면 가사 담당인거지 육아는 아빠도 아빠노릇 해야죠;; 딸이랑 한창 추억쌓아도 모자랄 시기에 가정은 뒷전이고ㅋㅋㅋ 어디서 남자들만 몰려와서 댓글 다는거 같은데 딴짓안하고 떳떳해도 정상 아니에요ㅋ 딴남자들은 와이프,자식이랑 휴가가는데 전업이니까 난 괜찮다는 쓰니도 희안하고ㅋ 님은 괜찮아도 딸은요? 아빠없는 자식도 아니고 참ㅋ
- 베플와우|2019.08.19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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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랑 가는게 아니라 친구들이랑 자주 다니는게 걱정스럽긴 하네요. 절대 안그럴거란 남자들도 변하는 경우 많이 봤어요. 님이 괜찮다면 상관없지만 친구들 말도 흘려듣기만 해선 안될 듯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