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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직서 낸지 3달째 수리를 안해줍니다.

저만이런가요 |2019.08.21 12:19
조회 21,974 |추천 29

여러분 가장 중요한건 제가 퇴직금을 올해 2월에 모르고 받았어요^^,,,,

1년단위로 현금으로 주신다는데,,,,하,,,염ㅂ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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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사회 초년생으로써 졸업하고 바로 취업한 직장인입니다.

저희 회사는 20대 2명, 사장님, 전무님 이렇게 계십니다.

18년 3월에 입사했는데그 후 7월에 저희 회사에 전무님이 오셨어요.

공무원 퇴직하시고(63세) 저희 입찰준비로 인해서 서류를 정리해주고 체계를 잡는다는 명목으로 들어오셨습니다. 그러나 전무님께서 하셨던 언행들은 제가 생각하기에 정말 본받을게 없구나 싶었습니다.

 

<전무님의 언행들>

1. 본인의 아내를 때렸었다, 너무 때려서 병원에 데려가는도중 뒤에서 경찰차가 과속이라며 잡더라, 뒤에 환자가 있다고 경찰을 비켜라고 했다->자랑스럽게 얘기함.

그리고 저와 동기에게 "너네 엄마들은 맞은적이 없냐"라고 물어봤습니다. 저희가 너무 놀래서 없다고, 요즘 어떤세대냐고 말하니 어이없어 하셨습니다.

 

2. 제가 먼저들어왔고 이 업무를 전공으로 배운지라 본인보다 더 일처리가 빠른것에 불만이 많으십니다. 제가 하면 늘 대충한다고 하고 빠르기만 한다고 하며, 본인은 3일이면 끝날일을 정작 2주동안 하다가 당일에 밀려서 합니다.

 

3. 우리 회사는 바쁠때빼곤 야근이 전혀 없습니다. 그러나 전무님은 매 근무시간마다 밖에 지인들을 만난다는 명목으로 나가서는 퇴근시간에 들어오시고 밤늦게 새벽에 일처리를 하고 퇴근하십니다. 어떤날에는 일을 미루시다가 밤 12시에 출근하셔서 아침 8시반까지 했다고 자랑스럽게 얘기하십니다.

 

4. 한 번은 본인이 미루다가 밤새서 벼락치기하듯 끝낸 서류가 있는데 그 날 제가 '네'라고 했던 그 단어 하나가 기분이 나쁘다며 책상을 서류로 탁탁 내리치고 제 앞에서 들으라고 건방진새끼, 어디서 배워먹었냐, 자기 공무원때는 죽였었다, 등등 저에게 비하발언을 많이 했습니다.

 

5. 최근에는 제가 휴가라고 쉬고있는 날 회의를 하셨는데 공유해주려고 녹음본을 듣다가 놀랬습니다. 전무님께서 저의 욕만 정말 절반이상을 하시더군요. 제가 퇴사한다고 했을때 퇴사해라~ 라고 비아냥거리시며 말씀하셨으면서 제가 사직서만 딸랑 내면 끝인줄아냐고, 정말 싸가지없는 년이다, 건방진 년이다, 같잖은 년이다 라고 말하더군요. 심지어 같잖은 애들이랑 더이상 일 못하겠다고 하면서 사직서를 냈나봐요. 근데 저번에 6월에 제가 사직서를 냈을때도 본인이 관둔다고 했으면서도 아직도 안관두고 있습니다.

 

사장님께는 5월 24일에 사직서를 냈고 아직도 수리를 해주지 않고 있습니다.

엊그제 제가 사장님 이제 더이상 못버티겠다며 그만둬야겠다고 하니 무슨소리냐며 전무님도 관두는데, 심지어 직원1명도 관둡니다(10월), 저에게 다 잘해보자고 합니다.

사직서를 낸지 벌써 3달이란 시간이 흘렀는데 막상 사장님은 이일들을 모두 아심에도 불구하고 제 사직만 수리를 안해주고 있습니다.

정말 관두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이 곳에서 더 있고 싶지않습니다. 정신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고 해도 다니라고 하네요;

추천수29
반대수3
베플30대여자|2019.08.21 18:38
퇴사면담후30일지나면 말없이 안나가도됨 법에 문제없음
베플|2019.08.22 11:42
사직서 제출 후 1달 이후엔 그냥 안나가도 되요.. 그만 나가세요..
베플kim|2019.08.22 11:25
바본가요? 사직서 수리가 될때까지 기다리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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