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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잡일만 하는 1년차 이직고민

도와주세요 |2019.08.22 08:22
조회 15,301 |추천 19
안녕하세요
제목처럼 입사한지 1년이 다 되었는데 아직도 잡일만 합니다

입사 초반에는 신입이라 당연히 해야되는 일이라 생각했고

업무를 배우면 좀 더 고차원적인 일도 함께 할거라는 생각에 기다렸습니다.

근데 아직도 직무다운 일을 못하고 있습니다.

(제 직무는 it 인데, 시스템 관련 일을 하나도 안줍니다. 그러니 당연히 일을 배울 수 없고 그냥 서무 정도만 합니다.)

(팀 분위기는 서로 대화 전혀 안함, 제가 팀에 5년이상만에 들어온 신입-> 체계적인 교육 전혀 없었음, 안시킨일 안했다고 뭐라하기 일쑤(예를 들면, 2~3년 전부터 관리 안된 문서를 1년된 저한테 왜 이거 관리안하냐고 꾸중-> 거기에 대해 하라고 지시 받은것도 없고 인수인계 안받음 ->할말 없어서 걍 죄송하다고 하고 넘어감 등) 그리고 개꼰대입니다. 추가로, 저혼자 20대 중반 여자 다 30대 중후반 남성-> 아무것도 모르는 어린 여자애가 신입으로 왔으니 무시아닌 무시 말하기도 입아픔)

직무관련 일을 못하는 그 수준이 어느 수준이냐면,
간단한 스캔, 뭐 물건 누구한테 전달하기 등 제가 없으면 본인들이 충분히 할 수 있는 일 조차도 제가 올때까지 기다렸다가 시킵니다.

대부분의 일이 이런식이니 그냥 인턴을 뽑지 왜 날 뽑았을까 싶고, 당장 그만두고 취준하고 싶은데 솔직히 요즘 취업이 힘드니까 현실적으로 고민됩니다.

집에서 회사까지는 왕복 3시간 거리이고, 퇴근시간에 아무도 못갑니다. 일이 없어도 1시간은 앉아있어야 하고 집에가서 씻고 밥먹고 하면 남는 시간이 2시간 정도 입니다. 남는시간 이직 준비를 하려고 하니 저 스스로도 지치고 집중도 안됩니다.

객관적으로,
그냥 더 나아지겟지 하는 마음으로 다니는게 맞나요?
아니면 그만두고 좀 더 전문적인 공부를 한 뒤 취업준비 할까요?
아니면 이직준비를 병행하며 계속 다닐까요?

마음 같아선, 융통성 없는 팀 사람들도 너무 싫고 당장이라도 떠나고 싶은데 너무 안일한 생각같아서요

쓴소리 하셔도 좋으니 객관적인 조언 부탁드려요 ㅠ
추천수19
반대수2
베플ㅇㅇ|2019.08.22 10:31
이직해야지 이정도면 이직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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