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잘못한건지 얘기좀 해주세요.하...
꾸꾸
|2019.08.22 16:09
조회 281 |추천 0
경기도에서 사무직으로 일하고있는 20대후반 여자직장인임.
지금 다니는 회사에서 일한지 1년반이 넘었고 같이 사무실쓰는 여자직원은 나포함 3명임
한명은 나이가 좀 많고 다른한명은 같이 일하는 직원인데 대리이고 아직 마흔은 안됨.
문제는 이 대리임.
다른부서에 날 좋아하는 과장이있었는데 30대초반임 (나이는 젊은데 군전역하고 바로 입사해서 10년차임)
암튼 화이트데이때 대리는 일하고있었고 나랑 다른 한분은 탕비실에 있었는데 날 좋아하는 과장님이 사탕이랑 초콜렛을 사무실 여직원들한테만 주셨음
근데 내꺼에만 츄파춥스다발 두개, 핸드크림을 주신거임
그걸보고 줄거면 몰래주지 왜 다보는데서 주냐고 쉬는시간에 계속 투덜거리는거임. 대리가 투덜거리니까 나이많은 다른 여직원분은 나랑 같이 과장님한테 사탕받을땐 너무감사하다고 신나서 받아놓고 같이 투덜거리는거임.
퇴근할때까지 투덜거리고 나보고 들으라는건지 엄청 투덜댔음.
그날 퇴근할때 다른 직원분들이 같이 저녁먹을거라고 우리 셋한테도 오라고했는데 나이많은 분은 일있어서 먼저 가시고 대리는 같이 저녁먹으러가자고한 다른팀 차장님한테 대놓고 짜증은 못내고 약간 짜증섞인 말투로 이렇게 얘기함.
'뭐하러 세명다가요. ㅇㅇ(내이름)씨만 가면 되잖아요'
차장님이랑 다른분들은 뭐지..하는 표정이었음.
그다음날부터 나한테 찬바람 쌩쌩불기시작함.
뭘 물어봐도 몰라 라고하거나 무시하는데 다른사람들이랑 같이있으면 아무일없는척 내말도 무시안하고 대답도 잘해줌
이거 안당해보면 이기분 아무도모를거임.
한2~3주를 저러더니 갑자기 다시 상냥해짐.
왜저러는지 이유를 모르겠음.
내가 막내라서 평소에 행동이나 말투나 완전 조심하는데 대리한테 실수를 한것도없고 아무리생각해도 잘못한게 없음. 진짜 아무리생각해도 뭘잘못해서 이러는지 모르겠음.
이해를 포기하고 그러든지말든지 하고있는데 진짜 스트레스받음..
내가 잘못한게있으면 얘기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