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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여~ 신랑에게 도움이 되고 싶어여

3411 |2019.08.26 00:53
조회 15,886 |추천 53
안녕하세요~
글로만 보다가 두번째로 글 남겨 봅니다
전. 올해로 결혼한지 12년차 되었어요
결혼하기전부터 3교대 근무 회사 다니면서
결혼자금 마련해서 결혼했구요
결혼하고나서도 두아이 임신하고 나서도 3교대 근무하면서
계속 회사 다녔었어요
근데 회사 사정이 좋지 않아서 9년정도 다니고 그만 두었어요
그만 두고나서 신랑 혼자서 일을 하는데 신랑에게 많이 미안해서요
신랑이 혼자 짐을 짊어지게 하는거 같아 맘도 많이 아프고
미안하네요.
신랑에게 도움이 되고 싶어 아이들 학교 가는 시간에만 오전에 잠깐 일했는데 시간이 맞지 않아서 이제 쉬게 되었어요
신랑은 일을 늘려서 밤샘 작업으로. 일하는데 미안하기도 하고 안쓰럽기도 하고 그러네요
모든 가족들의 가장님들 힘내시라고 응원 해드리고 싶네요
신랑에게 도움이 뭐가 될게 있나 생각해보니 아이들 케어 잘하고 어머님 잘 모시는게 도움이 되는거겠죠?
전 참고로 어머님을 모시고 살고 있거든요~
모든 가장의 아버님들 힘내세요
저도 신랑을 위해 뭔가 도움이 될만한게 있을지 생각해봐야겠네요~~
추천수53
반대수3
베플kuni|2019.08.26 11:17
마음이 애틋하고 예쁘셔서 몇 자 적고 갑니다, 남편 분은 이미 아내 분이 그런 마음 갖고 계시다는 것만으로도 고마우실 것 같아요~
베플ㅎㅎ|2019.08.26 11:35
외벌이 남편한테 도움 되어주는건 맞벌이죠,,, 뭘 해도 맞벌이 만큼 큰 도움 되어주는건 없어요. 어차피 아이들도 어느정도 큰것 같고 시어머니 병수발 드는거아니면 아이들 시어머니가 케어하시고 님은 나가서 버세요~ 언제까지 남편이 혼자 벌어올수 있는것도 아니고 일 하던 사람이 일 안 하면 병 나요~ 그러니까 풀 타임으로 일 할수 있는 곳 취직해서 같이 버세요~ 요샌 여자도 경제력이 있어야 어디 가서도 기 안 죽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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