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너랑 사귈 때도 참 네 꿈을 많이 꾸긴 했었지
일주일에 두 세번씩은 꾼거 같았는데
매일매일을 보고싶어서
잠시라도 떨어져있기 싫어서
오히려 하루라도 안 꾸면 왜 꿈에 안나오는지
매일매일 너랑 데이트하는 꿈 꾸는게 좋았는데
지금은 꾸지 말아야하는데
꿈 꾸고 일어나면
너무 가슴이 메어오고 슬픈데
눈물 흘리면서 눈 뜰 때도 있는데
왜 이렇게 여전히 네 꿈을 많이 꾸는지
오늘도 네 꿈을 꿨고
아침부터 계속 또 너를 그리워하네
가끔은 내가 꾸는 꿈을 너도 같이 꿨으면 좋겠어
내가 얼마나 슬퍼하는지
내가 얼마나 아파하는지
너도 느껴봤으면 좋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