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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위 팬질

오늘(27일) 드디어 데뷔하는 날이네요.

한숨 뿐이 안 나오네요.

괜찮을 줄 알았는데 고척돔 사진과 기자회견 보니 씁쓸한 마음에 몇 자 적습니다.

상식적으로 이게 말이 되는 상황이라고 생각하나요?..
멤버들이 무슨 잘못이냐... 강행하는 관계자들이 나쁘다고 얘기하시는데.... 어찌됐든 오늘부로 그들은 주작으로 데뷔를 하고, 활동을 시작하네요.

이제부터 누가 주작멤버인지 모르겠지만, 그들은 남의 인생 뺏은 수혜자가 되는거에요.

대표적으로, 돈, 인기, 명예, 경험, 주변사람, 해외 경험, 춤, 노래, 업계 관계자들과의 인맥, 청춘시기때 꿈을 향해 열심히 노력하는 시간 등 말로 표현 할 수 없게 많은 것을 얻게 된 수혜자가 되는거네요.

정말로 가수를 사랑하고 팬으로서 사랑을 주고 싶으면 잘못된걸 막아야 하는걸 모르는건지, 아님 모르는 척 하는건지.... 뭐 이제 부터 팬덤도 강행하는 업계들과 손을 나란히 하는 동반자가 되는거라고 생각해요.

자기가 좋아하는 가수 보겠다고 잘못된 것을 바로잡지 않고 모른척하는.... 중국 공산당이 홍콩 탄압하는 것과 닮은거 같네요......

오죽하면 중국판 프듀가 투표로 민주주의 연상시킨다고 경고 날리고 방송활동 금지를 조치했을까요?

투표라는 민주주의의 기본 권리 발현도 제대로 행하지 못하게 막귀 막눈으로 진행되는 이번 사태가 안타깝네요.

사사오입 개헌, 대통령 탄핵 등 민주주의 위해서 노력했던 역사의 한 부분과 대척점에 있다고 느껴지네요.

무슨 아이돌 하나가지고 이러냐.. 이러겠지만... 30년 후 50년 후 대중 문화사에 대표주작 논란 및 오디션 프로그램의 어두운 면으로 예시되는 사례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어찌됐든 이왕 강행하는거 어떤 비난과 화살이 와도 꿋꿋하게 활동하시길 바랍니다. 꼬리표가 무엇이든 그 모든걸 받아들이고 팬들의 사랑과 함께 나아가세요.

그럼 이만... 안녕히
추천수1
반대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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