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부터 우리는타이밍이 맞지않아 어렵게 어렵게..10년의 세월을 지나 드디어 만난 사이인데
남자친구 마음이 식은지 몇주가 되었는데도부정하며 혼자 마음삭히며 고통스러웠어요
보고싶다고 얘기하면미안하다는 답변을 들을때마다심장을 바늘로 콕콕 찌르는것같은 느낌이 들고숨이 턱 막히지만그냥 해본말이야 하며 웃어넘겼어요
한달넘게 만나지도않고 연락도 뜸하고내가 뭘 하는지 궁금해하지도않고집에 늦게 들어가던 일찍 들어가던 무신경한 남자친구한테저도 많이 지쳤나봐요
잠깐의 권태기인지 나한테 아예 마음이 식어버린건지묻고싶어도 물어볼수가없어요
헤어지자고할까봐
나를 사랑하지 않는 사람을 위해내가 왜 아파야하냐고 생각을 하다가도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자존심 다 버리고잡아볼까 생각을 하기도하고
이대로 내가 먼저 손을 놓아버릴까 생각도 들고
여러가지 생각이 들어요
아무래도 이 연애는 후회없는 연애는 되지못할것같아요헤어지자고 하면 알겠다고 할것같아요
이유도 묻지않고 알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