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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워서 드는 감정일까요?

buddy |2019.09.03 00:49
조회 1,513 |추천 0

지금은 학교 2학기고 1학기 때부터 저 좋아한다고 애들한테 소문내고 제가 그때는 진짜 왜 저러나 싶을 정도여서 개무시해도 맨날 인사하고 복도에서 사랑한다고 그런적도 있어서 정말 싫어하고 걔만 오면 피하고 그랬는데요 (주변 애들 반응+선생님들이 걔가하는소리 들어서 사귀나 의혹 받을수도 있다는 생각도 포함) 제가 1학기에 어장도 당하고 옛날에 짝사랑 했던 애가 현재 같은 반이라서 또 짝사랑하고 다른 애 짝사랑하다가 걔가 여친 생겨버리고(한 학기동안 세 명을 짝사랑 했는데 금사빠 인것도 같아요..)아무튼 이런 상황에서 몇 달 전에만 해도 연애하고 싶다 이런 생각도 들기도 했고.. 이학기 되서 학교를 가니까 그 저 좋다는 그 친구를 다시 만나게 되었는데(저 좋다는 친구랑은 같은 층이지만 다른 반) 축구를 잘한다는 건 알고 있었지만 애들 축구 할때 심판하는 거를 보고 약간 마음이 혹 해서 그때부터 약간 걔가 하교 할때 잘가라고 인사할때도 전처럼 기분이 나쁘지는 않네? 약간 이런생각을 했어요. 그런데 걔랑 저번주 토요일부터 연락해서 지금 한 삼일 정도 연락하고 있는데 거의 칼답이라서 안 볼때는 왜 안보지.. 약간 이런 생각도 들고 오늘 학교가서는 우리반에 안 오길래 왜 안오지.. 약간 이런 생각도 들었는데 급식실에서 마주쳤을 때 저도 모르게 헉 이러면서 얼굴 가리기도 했고요.. 그런데 좀 좋아하면 걔랑 사귀는 걸 상상하잖아요..?? 걔랑 사귄다고 생각하고 손잡고 그런다고 생각하고 막 저한테 다정하게 웃는다거나 또 걔가 장난으로 같이카페갈래? 이랬는데 그럴때 좀 거부감이 드는 생각이 많이 들어요. 그리고 걔가 페메가 칼답으로 와도 제가 게임을 하거나 공부하고 있을때는 나중에 페메하지 뭐 이런 생각..? 연락을 안해도 별로 신경안쓰일거 같은 생각도 들어요. 걔가 제 이름을 성 때고 불러도 그냥 아무런 마음없는 친구가 부르는 거 처럼 아무 감정도 없구요.. 제가 빨리 제 마음을 알고 연락도 정리하거나 이어가거나 해야지 어장이라는 소리 안 듣거나 그럴텐데 제 마음이 확실하지 않아요ㅠㅠ 전전 연애가 두번째였는데 별로 좋아하지도 않는 친구였는데 사겼다가 약간 서로 사이가 gg 되버린적이 있어서 잘 생각하고 하고싶은데 이런 감정 아직 덜 좋아해서 그러는 걸까요 아니면 외로워서 드는 생각인갈까요ㅠㅠㅠ 댓글로 조언 많이 부탁해요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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