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사람들에게는 얘기를 못할것같아서
판에 도움을구하고있습니다.. 도움이절실합니다..
글이길어질수도있으니 양해바랍니다ㅠ
저는20대후반으로 3년전에 결혼을해서
본가와는 차로1시간 거리에살고있습니다.
동생은 부모님과함께살고있구요 동생과는2살차이입니다
동생과 저는 성격이완전반대에요
동생은 조용하고 말수가없고 낯도많이가립니다.
저는 잘웃고 쾌활한편입니다
저희 부모님은 상당히 고지식하며 옛날분들이십니다..
20대초반부터 동생은 우울증을가지고있었으며
제대로된직장을 가져본적없고 사회에적응을못했으며
알바를하면 한두달이면 매번짤렸습니다..
그러니 부모님도 다독이기도하고 조언도하고 화도냈지만
동생은 부모님말은 무시하고 방에틀어박혀서 문닫고
집에서만지냈습니다
그러다3년전 어찌하다 남자를처음만나게되어서
외박도하고 늦게오고 하니 난리가났고 자주다툼도일어나고
더상황은악화되갔고 부모님이 병원까지알아보시고
정신과쪽다니면서 약도먹고했지만 나아지지않았고
병원을 다른곳으로 바꿔도, 비싼프로그램이있는곳으로
다녀도 나아질기미가없었습니다..
그러다 남자친구와 다투어 홧김에헤어지게됐는데
동생이 집에있는약을다먹고 쓰러져 어머니께서
발견하고 병원가서 위세척하고해서 다행히괜찮았지만
부모님은큰충격에빠지셨고..
남자친구와는 다시만났지만 평범한체중이였던동생은
살이엄청쪄서 엄청난과체중이되었습니다..
몇일전안사실인데 말을잘안하던동생이 남자친구와
헤어졌다고 진짜헤어지고싶다고해서 들어보니
남자친구가 폭력을쓰고 물건을던지고 뺨도맞았었다고합니다
동생이 돈을안벌고있으니 남자친구돈을쓰기도했는데
헤어지자고하니 여짓껏쓴돈 다안갚으면고소한다고까지
얘기가나와 심각한상황이되버렸습니다..
진짜너무너무불쌍한제동생
지금저희집에데려다놓긴했는데 진짜어떡해야될지모르겠습니다...
병원도 그렇고... 부모님도너무힘들어하시고..
어떻게해야 제동생이 남들처럼평범한일상을살수있을까요
너무너무도움이절실합니다..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