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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들 꼭쫌 읽어주세요 돌싱남과5년 연애후 이별과정

|2019.09.05 15:11
조회 1,472 |추천 0

5년간 사귄남자친구와 이별을했습니다
근데 남자친구는 돌싱이였고 애가있기에 현실앞에 부딪혀 결국 합의하에 헤어졌네요

처음엔 사귄기간도 길고 너무나 힘들어 바닥까지 보이면서 잡았습니다 몇번이나...
그후에 돌아온대답은 전처와 자주왕래를 해야되서 힘들꺼같다 , 그렇지만 이해해준다면 만나겠다

그래서 몇달동안 사귀고 헤어지고를 반복했습니다

늘 헤어짐을 말하는건 남자친구였구요
이유는 즉 니가 힘들어하는걸 못보겠다,
꿈에 전처가나온다,
자기가 힘들다 등등 배려하는척 하며 사람을 갖고논게 그때부터였을까요

저는 완벽한 을이되었고, 주말마단 연락도 안됬지만 자긴 당당하다 떳떳하다 믿어달라했습니다

사랑했으니 믿었구요 또 믿었습니다

남자친구가 오는날이면 아침부터 기다리고 기다렸습니다 하지만 늘 피곤해했죠,

그후론 더이상의 데이트다운 데이트도 없었으며 전처와 아무렇지않게 통화하는모습...등등

정말 아니였지만 정말 믿고 또 참았습니다

감정이없다며 떳떳하다며 지켜봐달라는모습에
매번 넘어가게됬죠 , 그러던 어느날 느낌이 쌔해 핸드폰을 보여달라했는데
얼굴이 새빨개지면서 너랑 싸우는건 원치않는다

또 넘어가더라구요 저도 무서워서 못봤습니다

만만하게 본건지 그때부터 폭력성이 보이고
제가 몇시간만 연락이안되도 전화 수십통에 온갖막말에 일상생활도 못하게 만들었습니다

저도 이제 정리할때가 된거 같아 이별을 했는데

한달은 조용하다 갑자기 연락이와서 너없인 안되겠다 죽을꺼같다 보고싶다 ... 그러다가 연락을 안받아주니 카톡으로 수십통의 분노 메세지가 와있더라구요..

그런사람이
전처와애들하고는 해외 국내 할것없이 여행을 다니더라구요 저랑은 정리했다 했겠죠 ... 만나는 시간동안 전처가 저를 본적도 있습니다 마주치진 않았지만.

( sns는 서로 비공개라 모르고있었습니다 저는 , 친구가보고 말해준.. 예전부터 친구들이 아이들과찍은사진을 보면 꼭 자기애랑 행복한척 저랑도 행복한척 사진올렸구요...자격지심도 있었습니다)


하루 걸러 분노 설득... 마지막에 온연락은

자기가 무슨짓을 할꺼같으니 그때서야 보겠냐.

그연락이 마지막이였습니다

만나는동안 서로 최선을다해 사랑하고 만났는데

이제는 무섭기까지합니다.....

단호하게도 말해보고 달래도보고 했는데

물론 저도 너무 힘든시간입니다

물한모금 겨우 넘기는.... 살이 10키로가빠졌습니다

정말 뼈만남은 제모습에 살아야겠다 싶어서 하루하루 꾸역꾸역 버티고 있습니다

그여자분과는 6년전에 헤어졌고 그후에 저를 만나 저희가 애들을 키우며 지내고 있었습니다 헤어지자말자 둘이 다시 부부로 지내고 있네요
제나이 딱 29...살 많은 경험을 했네요


조언쫌해주세요 저남자를 어떻게 끊어내야될까요
고통의 시간이 계속 길어지네요

제지인들께 고민상담을하니 원래 저런놈이였다하더라구요 ... 콩깍지란게
참 무서운건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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