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초반입니다...
저같은 인생이 또있을까요..... 세상에서 제가 젤 불행한거같아요....
저희아빠는 어릴때부터 술만마시면, 엄마때리고 욕하고, 집앞동네에서 각목으로 엄마머리때려서 엄마병원에서
꼬메기도하고... 저도 아빠한테 많이맞고... 중학교때 학교앞에서 친구들보는앞에서 아빠한테 맞아보기도하고..
매일 잦은부부싸움에..엄마우는것도 마니보고..집안곳곳엔 피투성이.........
초등학교땐 시험문제 틀린갯수 대로 아빠테 매맞았는데.. 1문제당 10대... 17문제틀려서 170대도 맞아보고...
학교에서 매일 배운거 깜지시키고.... 매일 학교 - 집 - 학교 - 집 학교끝나고 집가자마자 그날배운거 과목별로 깜지써야햇고.... 친구들하고 놀아본적도 없고..유행하는 예쁜옷입어본적도 없고...그래서 지금까지도 꾸미고 다니는거 잘못하고...편한옷만 좋고......
초 , 중 , 고 3년내내 왕따 당했어요...
단짝친구 한명도 없었고,,,교실문잠그고 폭행도 당해보고...위협도 당해보고..
집으로끌려가서 괴롭힘당하고 맞아보기도하고....
수학여행,.,수련회 ,, 급식먹을때가 젤싫었어요..... 항상 버스탈때도 혼자앉고..밥도 혼자먹고.....
주변사람들보면 친한친구 여러명있어서 친한친구들끼리 모여서 놀고 지금성인되서도 친구들끼리 모임갖고 만나는거보면 정말 부럽기도하고.......
고3때 반도체회사로 취업나가서 3교대근무 7년했어요... 23살에 사고쳐서 임신이 됬고... 그래서 어린나이에 결혼했어요...
결혼생활하면서.. 남편테 맞기도하고,서로치고박고 싸우기도하고,, 남편이 능력이 없어서 빠듯하게 살고.....
결국엔 29살에 이혼했어요....아기뺏기구요...... 내목숨같은 아기... 못본지도 몇번됫네요..너무보고싶고 그립고...
가슴이 아픕니다..... 29살......아홉수.....정말무섭더라구요.... 이혼하고 아기도 보고싶고 너무 마음아파서...
친구도없어서.... 어플로 남자를 만낫어요.... 원나잇을햇고...운나쁘게 임신이됫고........ 그남자는 잠수를탓고...
전 낙태를했어요.............. 정말 죽고싶었어요....
저는 얼굴이 사각턱에 눈이 사시에요.. 그래서 어딜쳐다보냐고 놀림도 많이받고... 병원면접보러가면,,,
면접관들테 " 눈 초점이 안맞네요,사시인데 환자응대할수있겟어요? 환자들이 불쾌할수도 있겟는데요" 라는소리도듣고......
왜케 저한테 예쁜구석 좋은구석 하나도없고....이렇게 나쁜것들만 있는건지................
언제부턴가 분노조절장애에 홧병이 생겨서...직장생활할때마다 참지못하고 직원들하고 싸우게됫어요...
지금껏 직장도 1년안에 30군데 이상 이직하고..... 다 싸워서 이직하고..... 직장생활을 반도체회사 이후로 제대로한적이 없네요.........
정신과도 다녀보고 우울증약도먹어보고.. 성인ADHD진단도 받앗는데...고쳐지질않네요....
오늘또 직장에서 싸웟어요,,,,전또 그만둬야겟죠......일한지 한달밖에 안됫는데.....아니다 ...내기준에선 한달이면 많이 다닌걸까..........
작년에 재혼을했어요.... 지금남편은... 초혼이에요..제과거 알고도 결혼해준 고마운사람이구요.... 제게 잘해주긴하는데...... 전왜케 행복하지못할까요...
행복하게 순탄하게 웃으면서 즐겁게 살고싶은데...이제 마음의병이 들어버렸어요..
매일짜증나고 화나고 욕나오고 속이 부글부글 거리고...................약먹어도 소용이 없네요...............
직장생활오래하고싶은데.....한달도못버티고 매번싸우고....... 트러블생기면 어떻게 대처해야하는건지 방법도 모르겟고.... 싸우면 푸는방법도 모르겟고...현명하게 이야기하는방법도 모르겟어요.... 그런경험도 없고........
다들 중, 고 등학교 친구들 몇명씩 있던데..
몇명씩어울려다니던데...전 그런친구들 한명도없고..........................친구많고 친구들테 인기많은사람부럽기도하고.......... 저 .어쩜좋을까요....
참진짜 제인생을 왜이럴까요.... 제가 엄살부리는건가요?........죽으면 이고통에서 벗어날수있을까요....................아기도 너무 보고싶네요...................눈물만나네요.....
어디서 누군가 절 도와줄분은 없겟죠..................행복해지고싶어요......제겐 그런 권리조차 없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