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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이야기를 들어주세요

생각이많다 |2019.09.07 12:00
조회 94 |추천 0

안녕하세요 저는 24살 경기도에서 IT쪽에서 일하고있습니다.
저는 아버지의 강요로 컴퓨터전공으로 입학하였습니다. 하고싶었던 전공이 있었지만 수시.정시 떨어져서 취업하기 힘들다며 전문대 입학하게되었습니다. 의욕도 없고 하고싶지않았지만 졸업장 따겠다는 생각으로 학교를 다녔습니다.
20살에 입학하여 1년후 군대. 제대후 바로 복학 그대로 3학년까지 다니다가 취업을 하게되었습니다. 제가 일하는 회사는 중소기업중에서는 좋은 회사입니다
출퇴근 버스 있으며 연말보너스 + 성과금 + 명절 보너스 까지 심지어 칼퇴근가능합니다. 사람들도 좋습니다. 아직 신입이라 잘모르겠지만 잘챙겨주십니다.
문제는 제 마음가짐입니다. 입사하기 일주일전 여자친구한테 이별통보 받고 지금까지 가슴이 아픕니다. 저랑 안맞는게 많다며 전화로 연락을 받아 삶의 이유가 없어졌습니다. 제가 사는 이유는 여자친구덕분에 행복했고 저한테 모든순간 좋은 날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별통보 받은 이후로는 사는 이유가없어졌습니다. 꿈도없고 목표도없고 의욕도없습니다. 아버지의 강요로 적성에 맞지않는 전공으로 가서 운이 좋아서 좋은곳 취업해서 다른 사람들은 부러워 하더군요. 친구들이나 학교형들은 취업하고싶어도 취업이안된다며 힘들어 하는데, 저는 오히려 취업후 안좋은 일만 생겨서 힘들어합니다.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요즘 취업하기힘들다며 부모님과 교수님은 다니라고 하십니다. 다닐순있죠 근데 제가 행복하지않을꺼같습니다. 목표도없고 의욕도없고 왜사는지 아직도 깨닫지못했습니다.
회사 때려치우고 하고싶은게 있긴한데 (에버랜드알바) 그걸로 평생 먹고사는게 아니다보니 고민입니다...
내가 이정도회사를 포기할정도로 목표가있는지 확신도 안듭니다.
제실력에 과분할정도의 회사입니다. 교육 지원도 해주며 저를 이끌어주려는 환경을 제공합니다.

모든게 잘 모르겠습니다. 저도 답답하고 미치겠습니다. 아직 일주일밖에 안다녀서 현제 마인드는 한달은 다녀보자는 씩으로 다니고있습니다., 하지만 하루하루 고민때문에 짜증나며 전여자친구 생각은 계속납니다 ..

긴글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처음으로 글쓰는거라 이상한점도 있을텐데 그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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