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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현타옵니다.. 살기싫어지고

니니 |2019.09.11 00:45
조회 1,681 |추천 4
어디다가 하소연 할때도 없고

자기전에 이렇게 글로나마 쓰는게 다입니다..

이제 서른을 바라보는나이에 백수 일반여자입니다

언제 이렇게 나이가 먹었나 싶고

영원할줄 알았던 20대초반도 지금 돌아보니

눈깜빡할새 지나가버렸습니다.

스므살 초반에 철남자친구를만나 돈도 많이쓰고

제 앞으로 받은돈으로 빚도 가지고 있습니다

6년을 만나면서 그남자친구가 아닌걸 알면서도

정때문에 제모든걸 주면서까지 만날걸 지금 돌이켜

보면 너무 후회가 됩니다. (지금은 헤어진지2년 지났습니다)

현재는 새로운 남자친구와 너무 행복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그치만 너무 행복할수만은 없어서 현타가 옵니다.

현재 제 상황은 일은 그만두고 취업도안되어..

수입이 없습니다. 갚아도 갚아도 줄지를않는

대출금. 폰비 생활비 등등 고정으로 나가는게

너무 큽니다. 직장생활은 오래했으나 (월급받으면

스쳐지나가는 종이정도..하루살이ㅠ) 모아둔 돈이

없으니 .. 막막하고 일을해야하지만 면접마다

불합격 소식에 막막하기만 합니다.

이렇게 안좋은 상황들만 겹치게 되고 한없이

자신을 깎아내리니 요즘에는 더욱더 의욕이 없어지고

아무것도 하기싫어집니다. 현재 남자친구에게

이런사정을 말하는것도 너무 창피하고 부끄럽고..

(남자친구는 현재 돈을많이 모아둔상태며 직장이 좋습니다)

자꾸 남자친구와 비교하게되며 한도끗도없이 작아지

저를 느끼게됩니다. 결혼전제로 만나고있는으나


현재 모아둔 결혼자금도 없을뿐더러 빚까지 있으니..

(남자친구는 제가 돈을어느정도 모아둔줄알곴습니다)

착잡하기만합니다.. 인스타에 나오는 여자들은

하나같이 명품가방에 차에.. 모든 사람들이 잘 살아

보이고 좋은데 놀러 여행도 다니고 하는거 보면

너무 부럽고 ..그럴수록 저는 더 인생살기 싫어지고..그렇습니다...


ㅠㅠ 그냥 이밤에 잠도 안오고 답답하고

어디에다 말할때도없고 하여 이렇게 정리안된

마음을 글로 남깁니다.. 처음쓰는거라 두서없는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천수4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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