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나를 지갑으로 아는 친정

호구탈출 |2019.09.17 10:37
조회 11,715 |추천 34

 

제 글이 많은  분들에게 고구마를 먹여드리것 같아

글을 내립니다.

 

사람은 저마다 다 다르니까 표현방식도 다양한 것으로 생각합니다.

원래 바보한테 바보라고 하면 화내는 거예요.ㅎㅎㅎ

 

사실 저 상당히 계산적이고 약삭빠른 사람인데 어찌 39년을 그리 살았는지 모르겠어요.

 

긴가민가 했나봐요.

내 생각이 맞나...내가 나쁜건가.

순둥이 신랑은 왜 그러냐며 잠 못자는 제 배를 쓸어주고 있으니...

추석 끝 연차라 왔다리 갔다리 하면서 댓글 보고 위로도 받고 상처도 받고

결정적으로

여러분들 덕분에 제가 진정 모지리였다는 것과

세상에 없는 좋은 남편과 살고 있다고 다시 한 번 확인하였습니다.

 

고구마글에

그래도 고마운 댓글 달아주신 분들 계셔서  인사 드립니다.

복 받으실 거예요.

 

저도 낼부터는 닉넴처럼 호구탈출하고 재미나게 살아볼려구요.

행복하세요!!

추천수34
반대수7
베플남자Krishuna|2019.09.17 10:47
고마움을 모르는 자, (그것이 부모라고 할지라도) 보답할 줄 모르는 자, 얻어먹기만 하는 자, 받기만 하는 자와는 원래 함께 하는 것이 아닙니다. 상대가 아무리 그래도 지치지 않고, 상처입지 않는다면 계속 일방적으로 잘해줘도 괜찮습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다면, 일방적 관계는 정리해야 합니다. 고마움을 모르는 부모, 귀하게 여길 줄 모르는 부모에게 계속 잘해줄 필요 없습니다. 정이 떨어지면 멀리하라는 뜻입니다. 자신과 상대를 공평하게 존중해야죠. 멀리 하세요. 인연을 끊을 것 까지는 없지만, 마음이 식은 만큼 대하면 됩니다. 감사할 줄 모르고, 그저 받기만 하는 상대는 내가 길을 잘못 들인 것입니다. 관계는 서로가 서로를 좋은 방식으로 길을 들이는 과정입니다. 나의 호의가 상대를 게으르게 하고, 무감각하게 하고, 어리석게 만든다면 그 호의는 접는 것이 답입니다. 끊을 때는 끊어야 하고, 외면할 때는 외면해야 합니다.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