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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과의 연락 문제로 힘든데, 해결방법이 있을까요

ㅇㅇ |2019.09.20 11:41
조회 1,694 |추천 0

서로 좋아하는 것도 느껴지고,,

대화도 많고요,,, 만났을때는 꿀이 떨어지는데

 

단점이 하나 있어요,,,

 

서로 떨어져 있을 때 저는 저만의 시간을 갖고 싶은데

떨어져 있을때도 여자친구는 전화를 하고 싶어해요

 

카톡 같은 경우에는 30분, 1시간 내지 2시간 후에 답장을 보낸다거나 제가 조절할 수 있는데

전화 같은 경우에는 전화 통화 하는 동안 내내 아무것도 못하니까

 

주말에 데이트하고 평일에도 제 시간이 없는 느낌입니다.

 

특히 퇴근하고 9시 10시에 전화에서 10시나 11시에 끊고, 잘 준비를 하면

제가 퇴근하고 뭐한거지? 이런 생각도 들어요

 

그래서 일부러 칼퇴근 하는 날에는 퇴근하는 지하철이나, 퇴근하고 7시 8시에 전화해서

30분 1시간 정도 통화하고 끊거든요...

 

위에 말씀드렸듯이, 저희는 대화가 많은 커플이라 이런 힘든점을 자주 공유해서 서로 맞춰가는데

이정도 통화시간도 많이 줄인거에요.. 처음에는 막 3시간 5시간도 통화했다는;;

그때는 말하면 상처 받을까 말을 못했다가 한 1년 가까이 이정도 하고는 너무 힘들어서 말했는데

결국 울더라구요...

 

그래서 좀 줄이는가 싶었더니 최근에 다시 통화시간이 늘어났어요

 

최근에는 제가 너무 전화를 하기 싫은데, 여자친구는 너무 전화를 하고 싶어했거든요

한시간 정도 통화한 상태에서 제가 끊고 싶다고 햇는데, 30분만 더 하자고 해서 제가 끊어버렸어요

근데 계속 부재중 전화가 오는데,, 그걸 받으면 1시간동안 또 싸우고 그럴것 같아서

전화번호 차단해버리고 자버렸어요...

 

저는 부재중 전화가 오는걸 보면서 숨막혀서 공황장애가 오고, 여자친구는 제가 전화를

안받으면 공화장애가 온대요 ㅋㅋ 그래서 서로 웃으면서 정신과 치료 받으러 가보자고

하고 있어요 ㅋㅋㅋ

 

저는 예전부터 혼자 있는걸 좋아하고 저만의 시간이 필요했던 사람이구요, 친구 만나는것도

별로 안좋아하고 여친 만나는게 제일 좋은데, 여자친구는 타지에서 서울로 와서 혼자 있고

주변에 친구도 없어서 제가 과거에 통화를 오래 했었거든요. 여자친구 사정도 이해가 가는데

제가 너무 힘들어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어요..

 

어떤식으로 해결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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