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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벼락 맞았습니다

박화실 |2019.09.21 14:19
조회 15,030 |추천 53
저는
2013년에 청정 청정 인곳으로
귀농했습니다
호미 한번잡아보지않았던저는
그래도 열심히해서
전국에있는
저의지인들은 저희집에서
많은 힐링을하고 갑니다
(두식구 쌀다섯가마 400kg)
장사하는집 절대아닙니다
시어머니께서 사람집에는
사람이 많아야한다고
농사지어서주십니다
그런데 9월초
제목그대로
날벼락 맞았습니다
저의 집경계에
대형축사 허가신청이 되었답니다
이게 가능한 일입니까?
제가사는곳은
군 내에서도규모가 큰
집단 과수재배지역입니다

군청에서는
조례상 가능하답니다
저와 과수농가들은
군청에 진정서를냈고
군청에서 심의중이라는
답변을받았습니다
하루아침에 날벼락 맞아
저와 많은과수농가는
대형축사 하나때문에
다 죽게생겼습니다
이곳은 많은분들이 계시니
날벼락많은
저에게 많은 조언 부탁합니다


추천수53
반대수8
베플ㅇㅇ|2019.09.22 04:05
시골에는 주택가 개념 없어요 그거 모르시고 귀농했을리 없는데..법적으로도 문제 전혀 없고요 그게 귀농의 리스크인데 본인이 피해받게 생겼다고 생떼 쓰면 안되죠 굴러들어온 돌이 박힌 돌 빼내는 것도 아니고 법치국가라 엄연한 법이 있는데 그거 다 무시하고 가서는 경제적 피해 받게 생겼다고 법을 바꾸라고 억지 부리는 게 말이 되나요 시골에 축사를 짓지 않으면 도시에 지을까요?
베플김연경|2019.09.22 01:33
저희 아빠가 귀농을 3월달부터 시작했는데 추석에 과수원을 들러 부모님을 위해 열심히 도와 드렸어요. 농사가 많이 힘들었지만 그래도 두분이 함께 일궈낸 공간이 너무 뿌듯했는데, 안 좋은소식을 접하게 되었어요. 바로 옆에 소 축사가 생긴다네요. 온갖 악취와 소음, 환경오염 등등 사람이 살 수 없게될거에요. 이제는 본 집보다는 그 공간에서 더 오랫동안 계셔야하는데 너무 걱정입니다..
베플현문훈|2019.09.21 15:26
가축의 축사가 가정집과 붙어있으면 냄새및 해충은 어떡하나요? 화장실에서 밥먹고 생활할수있나요? 축사주인도 그리하지 못할겁니다 기존 주민의 동의없이 축사를 짖는다는건 세계어디가도 그런건 없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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