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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딩분들, 상사분 메신저 말투 어떠세요?

지니 |2019.09.30 21:03
조회 564 |추천 0

신입 6개월 차가 다되어가는데요

직업상 회사에서 상사분들과 카톡으로만 대화하는데, 메신저라 그런 느낌이 드는지 몰라도
상사분들 말투가 너무 차가워서 매일 숨이 막히네요

사원대리급 사람들은
차갑지도 따뜻하지도 않게 예의 지키면서
서로 카톡 주고받는데

-감사합니다!
-ㅇㅇ 해주시면 돼요! 등

상사분들은 카톡할 때

- 별거 아닌거, 맞게 업무한 거에 대해
왜 그렇게 했는데?
이거 틀렸지 않나?
하나하나 지적하거나 의심하려 하시고..

- 정말 몰랐던 사항에 대해 알려고 물으면
아니 그게 아니라 ㅇㅇ해야죠(당연한걸 왜 묻냐는 느낌)

- ㅇㅇ해야할 것 같은데 할까요? 물으면
지금 그것만큼 중요한게 뭐있나요?

이런식으로 메신저를 하셔요

그냥 하는 말이지 싶다가도
굳이 네, 아니오 해도 될거를
한번씩 저렇게 반박하듯이 말을 하니까
저도 감정이 상할때가 있더라구요
이게 뭐라고..

단톡에서는 그냥 무덤덤하게 하시는데
저랑 사원들 몇명한테 그러세요

그래서 사원들끼리 여기는 특정한 누구를 이뻐하는게 눈에 바로 보인다, 회의할때나 카톡할때 티난다 이런 얘기도 나왔거든요..

저는 또 신입이다보니 이런저런 실수하거나
센스있게 일하지 못한다고 욕먹은 적 있고,
또 어떤 일을 상의도 없이 니가 맡아라고 통보받은건데 적응 못한다고 욕먹고 그래서
저런 말투로 메신저를 받으니
자기 전에 자꾸 생각나고 마음이 괜히 울컥하고 그러네요 ㅠㅠ

저도 더 적응하고 더 잘하면 따뜻한 말투로 대해주실까요? 조언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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