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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마음에 쓴글이 이렇게 댓글이 많이 달릴지 몰랐네욧.. ㅋㅋㅋ 주작이란 분들 계신데 주작아니구요!
회사가 워낙프리해서 이사님 재량으로 쉴수있답니다^^
털어내고 일어나보려구요 31살에 이렇게 울진저도 몰랐어연 낼빨간 날이지만 낼도 출근하는 저지만 비도오고 그래서 한잔하러 나가려구요! 째까만 먹고 들어올께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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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헤어진지 두달된 30대 남자입니다
제가 이렇게 눈물이 많은지 몰랐어요..ㅋㅋㅋ
회사에서 밥먹다가 '솔직하게 말해서 나' 노래나오는데
밥먹다가 눈물쏟아벗네요 이사님이 보시더니 아직도 그렇게 힘드냐며 집에가서 쉬라며.. 3일쉬고 나오라고 하드라구요 3일장을 주신거죠 ..ㅋㅋ 집에있으면 더 미쳐버릴꺼 같아서 하루쉬고 다시 출근을 했습니다 그리고 술만마시면 울어요제가 그렇게..ㅋㅋㅋ 여사친 남사친들도 첨엔 같이 위로해주고 그러더니 이제 그만좀 하랍니다.. ㅋㅋㅋ 저번주엔 친구들이랑 캠핑갔는데 옆에 커플들이 너무이뻐보이는 거에요.. 텐트치다가 눈물 쏟아벗네요 친구새끼들은 망치로 손찍어벗냐고 놀리고ㅋㅋㅋㅋ 연애도 해볼만큼 해보고 그만큼 이별도 많이 해봤는데 너무좋고 정을 많이 준탓인지 너무힘들고 회복이 안되네요 네 물론 헤어지고 오지게 잡았습니다 만나주지않아 통화로 울면서 매달려도 봤구요 끊고 나서 막말도 하다가 그담날 다시 사과하고 제가 봐도 미친놈이였네요 정이 안떨어 질수가 없다고 생각해요 지금 생각해보니까 그땐제가 미쳤었나봐요
전화든 카톡이든 전부 차단당해서 연락할수도 없네요..ㅋㅋㅋ 겹치는 친구들이 있어 가끔씩 소식들으면 잘지내고 있다고 하더라구요 첨엔 나는 이렇게 힘든데 넌잘지내? 나혼자 이게뭔짓인지 싶드라구요 근데 전여친도 저같이 아파하면 그건 더 제가 아플꺼같아서 잘지낸다니 다행히라고 생각합니다
부치지 못한편지 여기다 끄적이고 글마무리 할께요
헤다판에 있는분들 다들 너무 힘드시고 하실껀데 뭐 시간이 해결해준다고 합디다 개소리인거 같기도 하고 뭐당연히 맞는말이겠지만 지금당장 힘드니까요 인생 참 엿같아여..ㅋㅋㅋㅋ 후 퇴근하고 술이나 빨러들가시게욥!!
xx야 잘지내고 있지? 너랑 사귀는동안 참 많이도 싸웠는데 다시만나면 다시만나게 된다면 그땐 좀더 이해하고 더사랑하고 더 배려할수 있을꺼같아 사람은 항상 뒤늦게 후회한다고 하잖아 참 ㅂㅅ같애 힘들게 널 만났는데 너무 쉽게 끝나버린거 같아서 많이 힘드네
우리 결혼이야기도 자주했었는데 ㅋㅋㅋ 슬프다 날씨까지 비온게 아조 퍼펙트하네 건강하고 하는일 뭐든다 잘되길 바랄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