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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앞두고 자꾸 우울하고..계산적으로 변하는 저ㅜㅜ

|2019.10.01 15:24
조회 5,837 |추천 1

예신입니다.
결혼 두달 앞두고 있는데..요즘 참 제가 계산적이란 생각이 드네요.. ㅜㅜ
7살 연하랑 결혼한다고 하면 다들 능력자라고 하는데..현실은 암울해요...
저 사랑하고 말도 잘듣는 남자인데.. 맘이 왜 이럴까요? ㅜㅜ
노후준비 안된 단칸방에 사시는 남친 부모님..
바라지도 않지만 1원한푼 보테주실 수 없고..
우리집은 형제가 4명인데도 불구하고 2천 줄테니 결혼준비에 보테쓰라고 하시네요.
나이차이 때문에 모은돈도 제가 몇배는 많고..
결혼해도 제가 살고있는 집에서 살아야하고..
평생 맞벌이하며 개고생 해야할꺼같고..
남자한테 기대 살고싶지도 않지만, 말이라도 자기가 가장역할하겠다 라도 해주면 좋으련만..
이래서 연상이나 동갑 만나야 하나봐요. 책임감이라도 있는.말이라도 해주는.
이건..제가 가장이 되어아할 판이네요..ㅜㅜ

추천수1
반대수29
베플ㅇㅇ|2019.10.01 15:30
ㅋㅋㅋㅋㅋㅋㅋㅋ 넉넉한 집안 딸 만나서 노후도없은 단칸방 부모님까지 부인한테 책임지게만들어야될 님 남친이 훨씬 계산적이라는 생각 안해봤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랑으로 결혼하는 시대 아닙니다~~ 계산은 님 남친이 더 한거에요 ㅋㅋㅋㅋㅋㅋ 그런 스펙 남자 누가 결혼이나 해줄거같아요?
베플ㅇㅇ|2019.10.01 19:57
그런연하는 안부럽습니다;;;;;
베플ㅇㅇ|2019.10.02 14:29
참 웃긴다. 남자들은 열살어린 여자애랑 만나도 더치페이, 반반결혼 안하면 김치녀라고 큰소리 치던데 여자는 왜 연하라고 가장역할 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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