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글을 잘 적지 못하는점 양해부탁드려요..
저는 올해 고삼.. 01년생입니다..
학원에 같이 다니는 친구가 한명있어요.
이쁘고 공부도 잘하는 그 아이는 학교가 어디인
지도 모르지만 일단 친해요.
근데 얘가 좀 이상한데 신기하달까?;;
아니 성격도 너무 착하고 얼굴도 평범하지만 평타 이상인 애인데요.. 평범하지 않은 구석이 있어요
같이 학원 1층에 있는 편의점에 갔어요. 얘가 키도 작고 귀여워서 저는 나름 친해지고 싶다고 생각 했죠. 근데 갑자기 "아 그래? 신기하네?"라고 말하는거에요; 통화하는줄 알고 봤는데 손엔 지갑 밖에 없고.. 저는 누구랑 얘기하냐고 물어봤죠. 근데 말을 돌리더라구요? 멍청한 저는 그냥 넘어갔죠
그렇게 미꾸라지처럼 몇 번 넘어가는 것도 계속되니까 이제는 넘어가지지가 않아요. 아니 옆에 누가 있는 것처럼 대화를 하고 있는데 무서워요. 어떡하죠 그런거 빼고는 너무 착하고 정의의 사도인 친구라서.. 이 친구가 저를 도와준 것도 많고.. 그냥 넘어가기엔 무섭고.. 자리를 깔고 물어봐도 대답을 안해줘요..어쩌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