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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고모부께서 음주뺑소니를 당하셨습니다

안녕하세요
제목으로 아시다시피 남자친구의 고모부께서 음주뺑소니를 당하셨습니다.

남자친구의 입장으로 글을 쓰겠습니다.

지난 8월24일 새벽1시40분경 횡단보도를 건너던 저희 고모부께서는 음주뺑소니를 당하였습니다.
처음 119대원의 전화를 받고 놀란 가족들은 바로 응급실로
바로 갔습니다.
응급실에서 본 고모부는 정말 상태가 심각하셨습니다.
사진도 찍고 상태를 검사 하고 결과를 들은 저희가족들은
또 한번 가슴이 철렁 하였습니다.

뇌출혈, 구강악턱골절, 치아윗니5개 아랫니3개
치주골 분쇄수준의 골절, 항문파열, 오른쪽다리 비골계신경마비, 갈비뼈골절, 왼쪽귀는 소리가 들리지않아 검사해보니 귓구멍이 막혀버렸더군요

이렇게 심각하게 많이 다치신 저희고모부는 그동안에
치주골이식, 항문파열로인한 항문봉합술, 양쪽무릎인대1차수술, 다음달 중순엔 양쪽무릎 십자인대 이식술을 하셔야합니다. 앞으로도 많은 수술이 예정되어 있구요.

응급실에서 화가난 가족들은 가해자를 알려달라 가해자를 알려주지 못하면 하다못해 차 종류라도 알려달라 요청했지만 가해자의 개인정보 때문에 알려주지 못한다고 했다 하더라구요.... 가해자는 바로잡혀 조사를 하고 있다고 얘기만 전해들었습니다

가해차량은 아버지명의로 된 차를 아들이 운전을 하면서
이렇게 사고가 일어나게 됬습니다.
음주에 뺑소니, 무보험에....음주수치를 검사하니 0.135
가해자측 무보험처리로 책임보험 대인1에서 현재
대학병원에 지불보증9백...
하지만 이마저도 9월2일로 보증금액을 넘어서게 되어
9월3일부터는 건강보험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가해자와 그의 부모님은 민형사를 합의볼 형편이 되지 않는다는 그말 뿐입니다.
현재 가해자는 변호사를 선임했다고 하더라구요
돈이없어서 민형사합의도 못보고 병원비도 내줄형편이
안된다더니 변호사를 선임했다고...

정말 사고 난 것도 억울하고 분한데 치료비걱정까지 해야된다는 것이 너무 답답하고 억울하고 속상합니다.
멀쩡하고 건강했던 사람을 이렇게 만들어놓고
형편이 안된다는 말뿐 ... 한가정은 한순간에 풍비박산이
되었습니다. 너무 억울하고 이 답답한마음을 어디에다가
내놓는 방법을 생각하다 이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저희가족은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청원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한번씩 동의부탁드립니다 글 읽어주셔서 정말감사드립니다
아래링크로 들어가셔서 동의부탁드립니다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82945
추천수2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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