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그녀에게 차인지 어느덧 일주일이 넘어가네요
아직도 그녀가 너무 보고싶습니다.
그날도 평소와 다름 없는 하루였습니다.
카톡도 잘하고 있었는데 그녀는
갑자기 카톡으로 저에게 이별통보를 하였습니다.
사유는 이랬습니다. 요즘 몸이 너무 안좋고 학교도 졸업학기라서 졸업작품만드느라 너무 힘들다.
저는 마른하늘에 날벼락을 받은 기분이었습니다.
최근에 싸운적도 없고 불과 3일전에도 데이트도하고
둘이서 몸으로 사랑도 나누었었는데 어떻게 이렇게
한순간에 사람이 돌변할 수가 있는지
저는 손이 덜덜 떨리며 일단 전화를 하자고 했습니다.
전화를 해도 같은 얘기를 하는 그녀..
저는 너무 당황스럽고 받아들일 수 없어서
마지막으로 만나서 얘기하자고 했습니다.
근데 만나서 얘기하면 더 잔인할것 같아서 도저히
못 만나겠다고 하는 그녀였습니다.
저는 그녀를 설득후 겨우 만난 카페..
어쩌면 마지막으로 그녀를 볼 기회일지도 몰랐기에
저는 마지막으로 카페에서
만나서도 그녀를 붙잡기위해 노력했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돌아오지않았습니다.
좋은 여자 만나라고 하더라구요..
그녀와는 150일 사겼었구요. 오히려 그녀는
저번에 자기가 바람폈었던거도 주위에 소문내라고 그냥
자기가 나쁜년이 되겠다는 겁니다.
이건 무슨 말이냐면 그녀와 사귄지100일이 될때쯤
제가 그녀가 잘때 카톡을 몰래 본적이 있었습니다.
그날 사귀고 나서 처음으로 그녀 카톡을 봤었는데
저랑 사귀고 2주?3주쯤 됬을때
바람을 핀적이 있었던거죠
그 카톡내용을 설명해드리자면
친구에게 막 자랑을 하더라구요
00아 나 양다리라는걸 해볼려고!!
승무원준비하는애인데 0 0(저)보다 존잘임
날짜잡고 제 만나려 갈려고ㅋㅋ
(소개받은 남자 사진보여 주면서)
쟤랑 잘되면 0 0따위 바로 버릴려고
승무원준비하는애인데 미래가보장되있다ㅋㅋ
이러는 겁니다ㅋㅋ
사실 저는 이날 바로 헤어지자고 했었습니다
근데 몇일을 울며 잘못했다고 저를 붙잡길래
용서하고 사귀고 있었는데
이런것도 용서했는데 저는 그 만큼 그녀를
좋아했거든요
전 너무 억울합니다.
어떻게 한 순간에 그렇게 돌변을 할 수 있나요
저랑 얼마 전 까지만해도 오래오래 사귀고 싶다고..
결혼도 하고 싶다고 했는데 다 거짓말이었던 건가요
자기가 먼저 처음에 좋다고 나한테 고백해놓고
몰래 바람도 피고 그리고 또 자기가 나 차고
완전 그냥 전 뭐가 된거죠?
그녀가 왜 절 찼는지 궁금합니다
저는 아직도 정신적 후유증이 심해 살도 4키로나
빠지고 폐인처럼 살아요 그녀가 쉽게 잊혀 지지않네요
그녀는 뭐 저 몰래 이별을 준비하고 통보했을테지만
저는 아무런 준비도 못하고 갑작스럽게 강제로 이별을
해야되는거라서 어떠한 단어로도 저의 마음을 표현할 게 없네요 ..
마치 비유를 하자면 친했던 사람이
갑자기 죽어서 죽는바람에 못 보는 그런 기분이에요.
정말 저는 그녀를 많이 좋아했었습니다.
정말 진지하게 요즘 삶이 다 무너져서 이대로
죽는건가 싶기도 합니다.
죽고싶을 정도에요
죽는게 나을까요
오늘도 이렇게 하소연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