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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해야할지 전혀 모르겠어요 ..

ㅇㅅ |2019.10.03 18:23
조회 53 |추천 0
안녕하세요 저는 22살 여자이고 현재 3학년 재학중에 있습니다.본론부터 말하자면 제 고민은 꿈을 포기하고 가족들과 연을 끊고 독립하며 살 것인지 아니면 꿈을 선택하고 꾹참고 가족과 함께 살 것인지말입니다.제가 지금 교환학생으로 선발되어 교환학교지원 및 경제적 준비 등 해야할것도 많고 준비해야할 것도 많습니다그치만 집 안에 경제적으로 상황이 그리 좋진 않습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지원을 한 계기는 원래부터 교환학생을 가고 싶은 마음이 있었을 뿐더러, 부모님께도 허락을 구한 뒤 지원은 일단 해보라고 말씀하셔서 하게 된것입니다.그치만 막상 제가 교환학생으로 선발된 이후 부모님께서는 경제적인 면때문에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셨습니다.“교환학생으로 뽑힌것이 축하할일이지만 진심으로 축하는 못하겠다”고 말씀하실정도로요..어찌됐든 가는 쪽으로 하고 부모님도 최대한 지원 해주려고 노력중이십니다근데, 저번주 주말에 알바를 끝내고(동네 주변이 발달이 아직 안되어 알바를 이모네 동네에서 하는중) 집으로 와 제방을 간 순간 제 방 의자에 앵무새의 변이 묻어있는 겁니다현재 저희 오빠가 앵무새를 2마리 키우는데 그중 한마리의 짓인것 같습니다저는 앵무새가 지저귀는 것 때문에 잠도 잘 못자고 셤기간 공부할때도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그래서 앵무새를 극도로 싫어하고 또 오빠가 앵무새 배변등 시설 청소 때문에 화장실을 가끔 더럽혀놓거 가는 경우도 있었습니다근데 알바끝나고 지친 상태에서 제 의자에 배변이 묻은걸 보니까 너무 화가 나서 소리를 고래고래 지르며 당장 치우라고 했습니다결국 용변은 치웠는데 휴지로 대충닦고 가서 휴지가루가 묻어있어 또 엄청 소리를 질렀습니다 (참고로 저는 앵무새 싫어하니까 내방에 들이지도 말고 주말에 알바가있을때 자기방이 더럽고 냄새나니까 제방에 들어올 때가 많있는데 들어오지도 말라고 한 3번은 말했습니다)그러자 오빠가 그걸 치우면서 제게 엄청 화를 내며 니 표정이랑 말투가 싸가지 없다고 뭐라뭐라하다가 결국 큰 싸움으로 번져 엄마가 올라오시고는 둘 다 그만하라고 언성을 높여말씀하셨고  저희둘다 욕을 엄청 하다가 오빠가 제 목을 잡고 졸라댔습니다 저도 똑같이 졸랐지만 힘이 그리 세지 못했고 결국 제 목에는 상처가 났습니다.근데 오빠가 제게 폭력을 휘두른건 이번뿐만이 아니라 전에도 몇번 이런적이 있어서 엄마한테도 말해보고 엄마가 상항을 제지했을때만 그제서야 오빠가 폭력을 휘두르지 않겠다고 얘기를 했었습니다 저는 오빠보다 덩치도 작고 키도 작아서 오빠만큼의 힘이 없고 방어도 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정말 마음만으로 오빠를 백번도 더 죽였습니다어쨌든 이러한 상황에서 “난 잘못한게 없는데 왜 잘못한 사람한테 맞아야하고 욕을 들어야 하며, 왜 엄마한테 저남자랑 떡같이 엮어서 혼나야 하는지 모르겠다” 이런생각이 들면서 눈물이 나오더라구요..물론 부모님 앞에서 언성을 높이며 싸운것은 좋지못한 행동이지만 분명 전에도 몇번 주의를 줬는데도 불구하고 화를 안내면 아예 말을 듣지 않을거라 판단되어 화를 낸것이기도 합니다.엄마한테 이런 제 심정을 말했습니다 엄마는 꼭 내가 잘못한 상황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잘못한 사람처럼 느끼게 한다고 .. 잘못한 사람은 따로있는데 내가 왜 엄마한테 혼나야 하는지 모르겠다고 .. 저는 정말 이해가 안갑니다. 예전에 오빠가 물마신 컵을 닦지 않고 그대로 싱크대에 놔둔적이 있었는데 제가 전에 그런 행동을 했을때는 오빠가 하녀부리는듯한 말투로 “야 컵 닦아” 이렇게 말한적 이 있어 기분은 나쁘지만 그 이후로 제가 마신 컵은 닦았습니다 근데 자기는 그렇게 안하면서 제게 그런 말을 하는게 같잖았고 화가나서 저도 컵 닦으라고 말했습니다 첨엔 좋게말했는데도 꿈쩍 안하길래 엄청 화를 냈었죠그러다 또 싸움이 번져 제게 손을 대고 결국 제 팔에 멍이 들었습니다.결국 그때도 엄마는 부모앞에서 싸우는게 말이되냐면서 둘 다 혼을 내셨습니다..근데 제가 부모라면 오빠의 잘못한점을 먼저 혼냈을 것입니다. 그리고 나서 제 질못을 지적해도 늦지 않으니까요저는 그냥 묶여서 혼나는게 이해도 안되고 오빠도 엄마가  말할때 뿐이고 언제 또 화나게 하면 폭력을 휘두를지 모릅니다.. 그래서 결심한게 집을 나가야겟다고 생각했습니다. 엄마께 제 심정을 말하고 정말 독립해서 고시텔에서라도 살고싶다 말하니까 그럼 너 혼자 니 힘으로 살라고 그러시더군요 교환학생도 너 힘으로 가라하시면서 제게 화를 내셨습니다 그치만 현재 교환학생도 붙은 상태이고 가야하는 상황인데 어찌할바를 전혀 모르겠습니다..정말 여기를 벗어나지 않으면 언제든 제가 오빠 신경을 거슬리게 하면 맞을 수 있다고 장담하는 건 사실이고 ,그렇다고 독립해서 살자니 교환학생은 정말 가고싶고 .. 제가 교환학생을 포기하고 독립하는것이 맞을까요..?제발 진지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저정말 이일로 많이 울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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