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LG (홈)vs(원정) 서울삼성
서울삼성은 대표적인 약체였다. 지난 시즌 단 11승에 그치며 리그 최하위에 머물렀다. 시즌 도중 김준일, 임동섭이 돌아왔음에도 불구하고 최악의 마무리를 맛보고 말았다다. 기본적으로 득점 관련 데이터는 리그 최하위였는데 딱히 전망은 밝지 않다. 닉 미네라스, 델로이 제임스라는 포워드 자원을 데려왔지만 미네라스의 몸 상태가 좋지 않다는 소식이다. 주요 득점원인 김준일과 더불어 제임스가 4번으로 인사이드를 구성하지만 백코트의 무게감이 너무 낮다.
서울삼성은 천기범, 이관희, 임동섭, 김준일을 필두로 김동욱, 문태영까지 나름 토종선수들의 깊이는 나쁘지 않다. 하지만 메인 외국인 선수인 미네라스의 부상이 굉장히 아쉽다. 비록 제임스가 필리핀 리그에서 평균 30점을 터뜨리긴 했으나 리그 특성 상 수비에 특화된 KBL에서 제 몫을 해낼 수 있을진 의문이다. LG가 1승을 추가하는 데에 별 문제가 없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