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고 남편의 술때문에 적으니 그리고 조언을 많이 부탁드리니 결시친에좀 적어보겠습니다ㅠㅠ
매일같이 생기는 증상은 아니에요.
요즘들어 잠이 많아지고 늘 무기력해요.
제가 약간 가족이 술마시는거에 대해 좀 과민증이 있는것 같아요. 엄마가 알콜중독이셔서 술취해서 사고도많이치셨고 집에 경찰이 온적도 있어요...
아마 술때문에 뇌출혈이 생겨서 돌아가셨겠죠..
엄마가 술을 너무먹고 밖에나가서 새벽5시까지 찾아다닌적이있어요.그것땜에 트라우마가생긴것같아요..
남편이 친구 좋아하고 술자리를 좋아해요. 저 만나고 확실히 줄어든건 있어요.
저도 잘 몰랐는데 남편이 술마시러 가서 지금 이시간...11시쯤을 넘기면 심장이 조여와요. 박동수가 빨라져요.. 1시쯤을 넘기면 숨이막혀요...불안해요..
그래서 집에 빨리들어와라 술많이먹지말아라.
취하도록먹지말아달라. 필름끊기지않게 마셔라.
집에와서 나한테 시비걸지말아달라 여러번얘기했는데
저땜에 술자리횟수도 많이줄였다고..
저보고 정신과를 가보라고하더라구요..
남편이 술을 좀 자제를 못하는 편이에요. 연애때 쭉 보고있으면 친구들과 먹는동안엔 정신을 붙잡고있다가 술자리가끝나고 집에갈때 정신을 놔요...
그때 약간의 폭력성이 나타나요. 택시기사님께 시비를 건다던가 저한테 시비를 건다던가 욕을한다던가...
제가 참고 중재하고 해서 아직까진 크게 사고친건 없는데 술마시러 간다고 할때마다 숨이막혀요.
지금도 제정신으로 글을 쓰는게 아니라서 횡설수설 할수도 있어요. 양해해주세요. 저 너무 불안해요..
한달에 한번 많으면 두번정도밖에 안되는 술자리.
한번 먹고들어오면 10번중 8번은 필름상실.
시간은 10번중 8번은 3~4시귀가...
제가 이렇게 불안해하고 하는걸 어케 해결할방법은 없을까요..
제가 정신과 상담을 받아보는게 맞는거겠죠?
무슨얘기든 해주세요...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