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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생활 8년차 , 개념없는 회사

|2019.10.08 01:38
조회 1,742 |추천 0

안녕하세요.

부산에 한 회사를 다니고 있습니다. 유통영업직이에요.

저희회사만 이런건지, 다른회사는 어떤지 궁금해서 글 쓰게 되었습니다.

군대 전역하고 구한 직장이에요. 꽤 오래 다녀서 정도 들었고 열심히 일해왔습니다.

이 직장다니면서 결혼도 하고 아이도 낳아서 와이프와 나름 화목하게 살고 있어요.

 

결혼안했으면 자영업을 했을텐데 결혼하는 바람에 회사생활이 길어지고 있어요.

힘이 들어서도 그렇지만 자꾸만 정이 떨어지는 회사생활입니다.

연차월차는 당연히 없고 여름휴가도 이틀이에요.  격주도 토요일 출근하지만 일이 없어도 잡무와 사장 개인일까지 도와줘야하네요.

많은 직원들은 아니지만 위에 형님 3분계시는데 정말 꼰대입니다. 감싸주는 척 하면서 회식하면 안줏거리는 밑에 직원이더군요. 믿었던 형님마저 제 뒷담화를 했다는 이야기를 들으니 충격이 이만저만 아니였습니다.

 

사실 처자식까지 먹여살리기 힘든 월급이긴 하지만 열심히 하고 있는데,

자꾸만 정이 떨어져서 힘들었는데 결정적으로 새벽에 사장이 전화와서 직원들을 전부 집합시키더군요, 정말 어이없었어요. 무슨 조선시대도 아니고 새벽에 자는 직원 전화해서 나오라는게 말이나 됩니까ㅠ

 

근무시간도 정해진 거 없이 8시 출근하면 점심시간도 제대로 없어요. 점심먹고나면 바로 일해야 하고 일안하면 눈치주고 이런회사에 누가 입사해서 오래동안 일 할까요.

 

다른 회사들도 이런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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