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9살 남자입니다.
저한테는 2년 가까이 만나고 있는 29살 동갑인 여자친구가 있습니다.
진심으로 만남을가지면서 결혼까지 생각을 하고 1년동안 따라다니며 만났고 고등학교때부터 알던 여자친구입니다.
항상 싸움의 문제로 연애 많이 해보신 분들과 여성분들, 남성분들 의견을 좀 듣고 싶어 이렇게 글을 씁니다.
여자친구와 문제는 이렇습니다.
여자친구와 연애 초반, 처음으로 커플여행을 갔는데 여자친구 핸드폰을 보게 되었습니다.
전직장상사인 책임님(남자 서른중반)한테 카톡이 온걸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요, 여러가지 사적인 이야기를 나누더군요.
저는 그냥 처음엔 직장 상사였으니까 가벼운 일상 이야기를 나누구나 싶었죠.
하지만 충격적인 걸 보게 되었어요.
저랑 여자친구랑 사귀고 있을때 어벤져스앤드게임을 같이 본적이 있었는데,
저랑 보기전 저 몰래, 그 책임님이란 사람과 영화를 본것이였죠.
그리고 저랑 볼때는 처음 본것처럼 영화를 봤습니다.
저는 그 카톡을 보고 커플여행이였으니, 분위기를 깨고싶지 않았고 놀다가 집으로 차를 타고 오면서 이야기를 했습니다.
책임님이랑 무슨 관계냐 하니
아무런 관계 아니랍니다 그러면서 되려 화를 내더군요
그럼 영화 본건 뭐냐 ? 물으니,
뭔영화 ? 하며 모르는척을 하는겁니다.
저는 카톡에대한 이야기를 하니, 미안하단 말보단 억울하다면서 자기 변호을 시작하더군요
그냥 어벤져스 좋아하니까 그냥 영화만 본거다 이러면서.
근데 기본적으로 본인이 그렇게 했다면 남자친구한테 미안한 감정이 들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모르는척을 하며 본인 변호하기 바뻣죠
저는 다른거 없고 그냥 인정하고 제가 기분나쁜걸 좀 공감해주길 바랬습니다. 하지만 끝까지 공감을 받지 못했고 제가 입장을 바꿔 말하니 한참 지나고 인정을 하게 되었고
그렇게 연애 시작하고 처음으로 크게 싸웠습니다.
근데 문제는 또 일어납니다. 제 사무실에서 또 카톡 소리가 울렸고 제 눈에 들어온건 또 그 책임님이였는데요.
역시나 뭐 사소한 카톡들을 하고 있었죠.
근데 제가 충격을 받은건 위에 나온 내용과 사진이였습니다.
그 책임님집에서 찍은 사진을 여자친구가 책임님께 보내줬고 내용을 보니 책임님이 고양이를 키우는데 여자친구가 보고싶다며 책임님께 집 비밀번호를 요구했고 , 책임님은 여자친구에게 집주소와 비밀번호를 알려줬습니다.
그리고 아무도 없는 책임님집에 여자친구는 들어갔고
거기서 고양이와 놀고 고양이 사진을 찍어서 책임님한테 보내준걸 제가 보게 된거죠
억장이 무너졌죠. 정말 부드부들 떨렸구요.
별의별 생각이 다 들었습니다.
그런생각이 드는 제 자신이 싫을정도 였어요.
그래서 화장실 다녀온 여자친구한테 물어봤습니다.
너 나한테 뭐 미안한거 없냐고. 찔리는거 없냐고
근데 없답니다. 당당하게.
그러니거 카톡을 보여주며 이거 뭐냐니까
왜 카톡을 보냐고 합니다.
미안하단 말보다, 왜 카톡을 훔쳐 보내고 하네요
전 그말이 더 상처였고 충격이였습니다.
제가 그 사진을 보고 물어보니 그건 그냥 고양이가 있고 자기가 동물을 좋아하니까 너무 보고 싶어서 간거랍니다.
아니 그래도 남자 혼자 사는 집에 너가 비밀번호를 물어가면서 가는게 말이 되냐 물어보니
아니 그냥 동물보러간건데 뭐가 문제라고 하며 또 본인 변호만 하는겁니다.
그리고 전 끝까지 미안하다 말을 안하니까또 대판 싸우고 집으로 왔고 또 헤어지자가 나오다 여자친구가 집으로 찾아와 미안하다고 사과하여 다시 만나게 되었죠.
근데 여기서 끝난게 아니라 또 한달 두달 뒤쯤
여자친구는 또 그 책임님 집에가서 사진찍은 내용 또 보낸걸 전 발견했어요.
또 억장이 무너집니다
이렇게 3번을 반복했어요.
그럴때마 하는말은 ㅇ왜 자꾸 핸드폰을 보냐고 뭐라 합니다. 그리곤 제가 화나서 화내면 화내는걸로 뭐라하구요
여자친구가 제마음을 이해했다면 전 그만큼 상처가 깊진 않았겠지만 여자친구의 성격은 절대로 본인이 잘못을 해도 먼저 사과하지 않습니다.
그걸로 저는 여자친구의 신뢰는 바닥으로 가게 되었고 여자친구랑 저는 서로 울고 불고 하며 앞으로 그러지 말자고 하며 또 다시 만나게 되었죠.
근데 여기서 끝이아니라
엇그제 잇었던 일로 물어보고싶은게 생겼습니다.
저희 집에서 여자친구 폰으로 인스타그램을 보고 있는데 저한테 왜 또 뭐 뒤져보냐고 비아냥거리며 말하는겁니다.
전 진짜 뭐 훔쳐보려고 한거 아니고 인스타그램을 본건데 말이죠. 근데 그친구가 먼저 디엠 같은거 보려고 하는거 아니냐 그러는거죠. 그러면서 자기 핸드폰 게임할꺼니까 핸드폰을 달라는겁니다.
그래서 아니 디엠에 뭐가 있어서 그래 ? 하면서 디엠을 보게 되었죠.
근데 ......
다른 모르는 작가들한테 스토리 디엠을 보내서 이야기를 하는데 내용은 이렇습니다.
여친:우와 결혼하면 살림잘하시겠어요~~~~
작가: 결혼 할 사람이 있어야지요 ㅠㅠ
여친: 맞아여 ㅠㅠ 저도 ㅠㅠ
작가: 연애하시러 추노 떠나보세요!
여친: 연애는 무슨 저는 일이나 할래여 ㅠㅠ
이러면서 대화하는걸 보게 되었죠 .
다른 남자 작가에겐
잘생기셨어요~~
이런 사적인 대화를 했구요 .
전 진짜 화가 났지만 참고 이거 뭐냐 하니까
여친은 또.. 아니 그냥 본인 변호만 하면서 그런 의미아니였다고 이야기 했고 왜 또 핸드폰을 주라고 할때 주지 왜 안줬냐고 하면서 짜증을 부렸고 전거기에 화가나 또 싸우게 되었어요.
전 침착하게 아니 생각을 해봐라, 입장바꿨을때 넌 나한테 안미안하냐 하니까 짜증내면서 아 미안해 비꼬면서 말을 하더라구요
저는 다시 침착하게 그게 맞냐 정말 .. 왜그러냐 하니까 또 이런걸로 싸운다면서 박차고 나가며 집에 간다고 그냥 그렇게 또 성질을 부립니다
저도 이건 안되겠다 싶어서 여자친구 팔을 잡고 앉아서 이야기하자며 앉히려고 하자 뿌리치고 소리지르면서 이렇게 살기 싫다면서 막 성질을 부렸고
저는 끝까지 제발 이야기 하자 하면서 다가갔지만 절 무시하고 끝까지 자기가 성을 내더라구요.
저도 정말 머리끝까지 화가나서 과격한 말을 했고 내가 이렇게 말하면 넌 지금 기분 어떠냐며 적당히좀 하라고 소리 쳣어요.
그러니 제가 이젠 욕했다고, 어떻게ㅜ욕을 하냐고 또 쓰레기를 만들며 그렇게 하고 집에가려는거 전 잡고 끌다 그렇게 여친은 가버렸고 저도 마음의 정리를 하려고 정말 분이 안풀린채 다음날이 되었습니다.
여자친구한테 문자가 왔고
문자 내용은 내가 메시지 그렇게 보낸건 내 잘못이다.
미안하다.
근데 , 너가 핸드폰 주라고 할때 안줬기때문에 이런거다.
이런식으로 미안하다는 문자가 왔습니다.
전 또 무너지죠. 저게 사과인가요 ????
진짜로 저한테 미안하면 저 말이 나올수있는건가요????
여친이 주장하는거 이렇습니다.
자기도 너가 핸드폰 막 보려고 하는게 기분이 나빴다
내가 메시지 그렇게 쓴건 내가 미안하다고 했고 너도 핸드폰 계속 안주고 본거 나에게 사과하라는 식으로 이야기를 합니다.
너도 이해받고 싶은게 있는거처럼 자기도 있다면서요
이게 정말 말이 되는건가요 ??????
전 여자친구가 공감능력이 전혀 없다고 봅니다.
제가 만약 여친처럼 했다면 정말 미안하다고 핸드폰 보든 말든 이제 떳떳하게 뭐라하지않고 정말 내가 잘못했다고 할꺼 같거든요.
여자친구는 저랑 이해관계가 다르다고 합니다.
연애 선배님들 제가 여자친구을 이해을 못하는건가요 ?
저는 여자친구가 진심으로 사과하고 저를 안아준다면 여자친구를 사랑할수있습니다.
다만 계속해서 반복하는 여자친구에게 믿음이 없는건 사실이죠.
이 믿음을 보여주는것이 제가 여자친구에게 바람이지만, 여자친구는 그런저에게 속이좁고 찌질하다고 합니다.
본인이 한행동은 생각못하고 말이죠.
누군가 사랑하면 그 사람에게 원하는게 있다면 저는 그 사람에게 사랑을 받고 싶은거뿐인데 말이에요.
여자친구는 만족은 커녕 모든게 불만이고 해준게 없고 싸우는것만 싫고 본인이 해결하려고 노력를 하질 않습니다.
제가 어떻게 해야 여자친구도 이해하며 이상황을 잘 해결할 수 있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