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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입금된 알바비

|2019.10.14 03:05
조회 30,987 |추천 4

제가 글솜씨가 없어어 짧게 쓸께요.

벌써 두세달전 일인데 종종생각나서 쫌 화딱지나요.

별건 아니지만...이런일로 잠못자는둥..그런 댓글에 상처받아요.. 밤되니 그냥 생각나네요..

식당에서 몇달 일했어요.
사장님과 2살 차이났는데 진짜 그런 쫌생이는 첨봅니다.
이랫다 저랫다 말바꾸는건 밥먹듯하고
자재 주문도 이랫다 저랫다
항상 혼내고 자기가 잘못한건 흠~헛기침한번 하고
그만둔 직원 다른데 취직했다 짤린것까지 모여서 뒷다마
장사는 관심없고 유튜브만 시청하고
결정적으로 알바생끼리 다툼이 일어났는데 나몰라라
더럽고 치사해서 나왔죠.좋게 일주일 더 일해달라해서 알았다 했는데 담날 그만 나오래서..땡큐 였죠.

몇달지나고 제통장으로 그집 알바비가 입금되었죠.
백만원 이하.
바로 전화와서 목소리듣기 싫어서 안받았더니..
30분후 문자오네요.
지금 신고했으니 서로 좋게 바로 입금하라고.
부탁도 아니고 입금안하면 좋은거 없다고.

어짜피 소심한 저는 바로 입금하려했으나 밖이라서 조금있다 입금한다했으나 저를 무슨 사기꾼 취급하면서 협박조로 문자보내니 기분 더러워지네요.

바로 보냈죠.
끝.

고맙다.잘받았다..기대 안했지만
그래도 기분 나쁘네요.
잘못보낸건 자기인데...문자로 난리난리치고
만약 제가 수신거부라도 해놨으면 어쩔뻔했을까요?
얼마전 뉴스서 잘못입금된거 돌려줄의무는 없다던데..
몇일 시간끌다 줄껄 그랬나..? 생각이듭니다

알바하면서 진짜 갑잘 많이당해서 아직도 알바트라우마가 남은것같아요.저희애랑 같은 학부형인데 전직원처럼 어디가서 제얘기할까 겁도 나구요...

내용진짜 별거없죠?
아...소심하네요.진짜...

추가..
제 알바비가 아니라 다른사람 알바비를 저에게 잘못 입금했다는걸 안썼네요ㅎㅎㅎ
답답한 마음에 쓴글인데 ...2살차이나는걸로도 저를 그지 취급하는거보시 수준을 알겠네요ㅎㅎㅎㅎ
저 서울에 아파트 두채 있구요...사장보다 더 잘사는것 같은데ㅎㅎㅎㅎ알바하는 사람은 다 가난하다 생각하는 그 수준이 전혀 생각도 못했네요...

추천수4
반대수68
베플ㅠㅠ|2019.10.15 14:39
둘 사이 얼마만큼 안좋았는지는 모르겠지만 잘못 입금된 알바비 돌려주지 않으면 형사처벌 받음. (쉽게 말해서 빨간줄 그인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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