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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약 만기 후 집이 안나가서 계속 살다 나가는데 집주인이 돈을 요구합니다.

제발도와주... |2019.10.16 14:03
조회 6,937 |추천 0
★★추가합니다.

집주인이 한달에 10만원씩 요구하는 이유가 안써있다고 이유가 뭐냐고 하시는 댓글이있어서 바로 추가글 남깁니다.

- 처음 매달 10만원씩 쳐서 달라고 요구한건 5월 즈음부터였고 그쯤 액수는 20-30 정도였습니다.
- 당시에 거절했었더니 이제와서 10만원으로 줄인듯합니다.
- 이유는 딱히 없습니다. 그냥 계약 기간이 끝난 3월~10월까지 집이 안나가서 계약금을 못받았기 때문에 살았던 것 뿐인데 그 기간동안을 월세식으로 계산해 달라는 식입니다.






안녕하세요.
카테고리에 맞지 않지만 이 곳이 판에서 가장 활발하다고 들은 듯 하여 글써봅니다.길고 두서없는 글 불편하시겠지만 끝까지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같은 내용으로 지식인에도 올려보았지만 답변이 안달려 답답한 마음에 또 남깁니다ㅠ_ㅠ..

편하게 요약해서 내용을 정리하고자 편한 말투로 썼으니거슬리시더라도 이해부탁드려요ㅠㅠ..!



---------본문입니다----



<2019년 2월 전세계약만기/2017년 2월 입주>

★TMI★ - 집을 계약하기 전, 자차가 있기 때문에 관리비에 주차장 이용 금액이 포함인걸 당연히 확인하고 일부러 주차장 있는 빌라로 골라서 계약을 했음.

- 근데 이사오고 1년쯤 지나고 우리 빌라 바로 앞에 새로운 빌라가 완공됐고 사람들이 입주했음.

- 하지만 그 빌라에는 주차공간이 없었음.

- 우리 빌라, 그 빌라 현관문이 마주보고 있는 형태이고 우리 빌라는 현관문 양 사이드로 주차공간이 있는 형태임.

- 그 이후로 갑자기 집주인이 우리 빌라 세들어 사는 사람들에게 주차비를 요구함ㅋㅋㅋ

- 하지만 계약사항에 분명 관리비에 주차비 포함이라고 써있었기에 반발했음(우리집뿐 아니라 다른집들도!)

- 집주인 성격 장난아님ㅎㅎ   성화에 못이긴 사람들은 더럽고 치사해서 더이상 말섞기 싫다며 근처 거주자구역을 매달 돈내고 이용하거나 하는 방법을 이용했음.

- 하지만 우리랑 몇몇 세대는 계약사항대로 빌라 주차장을 계속 이용했음

- 어느날 보니 주차라인에 매직으로 차 넘버가 써있음

- 이게 뭐지? 했지만 집주인 자리인가보다~ 하고 별신경 안쓰고 넘어감

- 또 어느날 웬 suv 차량 한대가 우리빌라 주차라인에 매직으로 차 넘버 써있던 곳에 주차를 하고 눈치를 슬금슬금 보더니 건너편 빌라로 들어가는거임.

- ㅋ 알고보니 집주인이 주차공간이 없는 앞 빌라 세대원들에게 우리빌라의 주차공간을 한달에 얼마씩 받고 빌려주고 있었음ㅋㅋㅋ그래서 우리한테도 돈내라고 한것ㅎㅎㅎㅎ
(이건 아직도 우리가 모르는줄 앎 주차하고 건너편 빌라로 들어가는 사람들 항상 떳떳하지 못하고 우리빌라 사람들 마주칠때면 우리 빌라 사람들 다 들어가고 나면 들어감ㅎㅎㅎ)


여기까지가 tmi.........


본론을 이야기하자면..



1. 집주인이 2018년 12월에 나가라고 함    우린 17년 2월 입주했고 19년 2월 만기였음    (12월에 들어올 사람이 있다고 했음)

2. 계약만기가 아니었으므로 싫다고 함    (실제로 계약이 안끝났으니 나갈 이유가 없었음)

3. 우리는 3월쯤 나가겠다고 했음    (1~2개월 더 있다가 간다고 했고 집주인도 동의한 부분)

4. 그 이후 집주인이 집을 내놓았음 (4월쯤?)   (주변 시세보다 비쌌고, 우리가 처음 들어왔을때보다 2천만원 더 얹어서 내놓음/도배X)

5. 네명의 가족이 다 직장인이고 집에 강아지가 있어서 처음에는 집 비밀번호를 알려주지 않았고 집에 사람이 있을때만 집을 보러 와달라고 요청함

6. 얼마후 집주인이 집을 보러와도 사람이 없어서 집이 안나간다고 난리를 치기 시작함그래서 집에 강아지가 있으니 집에 오기 전에 집에 사람이 있는지 확인 전화만 하고 방문바란다고 요청했고 비밀번호 알려줌

7. 부동산에 우리집 비밀번호 공유됨

8. 몇번은 집에 사람 있는지 확인전화하고 오고 몇번은 집에 사람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전화도 안하고 지들끼리 비밀번호 치고 막 들어옴(자고있는데 들어옴, 샤워하는데 들어옴 등등 무단침입으로 신고하려다 참음)

9. 4월부터 아주 꾸준히 집을 보러왔고 쉬는날 쉬지도 못하고 집보러오면 집보여주고 씻고있는데 집보러오면 또 집보여주고 아주 불편한 나날들을 보내고 이사도 빨리 가고싶은데 못가고 있는 상황이었음


10. 드디어 집이 나갔음

11. 갑자기 여기저기서 들어오겠다고 해서 어쨋든 집이 팔려서 우리도 이사날짜를 잡고 이사 준비를 하고 있는 상황임

12. 근데 집주인이 갑자기 연락와서는 2월부터 지금까지 한달에 10만원씩 계산해서 본인한테 달라고함ㅎㅎㅎㅎㅎ


일단 여기까지......~~ 인 상황인데..이게 정말 계산을 해서 돈을 줘야하는게 맞는 상황인건지 모르겠습니다.

자가 살다가 잠깐 아파트 분양때문에 2년 전세 살고있던건데 진짜 사람들이 왜 그렇게 내집마련에 목숨거는지 알것같네요.

참고로 저희 집주인으로 말할것같으면 여기 사는 2년 넘는 시간동안 갑질이 정말 말도 못하게 장난 아니었습니다;;;

처음에 얘기했던 갑자기 요구했던 주차비는 기본이고..잠깐 집에 손님이 방문해서 정말 10분? 차 세우면 하루종일 CCTV를 보고 있는건지 어떻게 알고 나와서 바로 차빼라고 난리치고..

저희집이 강아지를 키우는데요즘 세상이 세상인지라 남들한테 정말 피해 안끼치려고 노력한다고 하는편이고 산책하면 당연히 가슴줄하고 배변은 꼭 치우는데빌라 앞에 있는 개똥이 다 저희집 개똥이라며 엄청 뭐라고하고..


쓰레기 버리는 곳에 분리수거 제대로 안되어있으면 CCTV 다 돌려서 찾아내는데당연히 분리수거는 잘해야죠.
근데 정도가 지나칩니다.
주인이 하도 극성이라 저희는 진짜 봉지, 플라스틱, 종이 다~~ 투명봉투에 구분해서 버리라고 해서 그렇게 하고있는데 어쩌다가 일반쓰레기에 빵봉지같은거 섞여있는걸 발견해서는 다 풀어헤쳐서는 치우라고 합니다ㅋㅋ


어느날은 구청에서 나와서 우리 빌라 사람들 다 불러내서 쓰레기봉투 저희 눈앞에서 칼로 다 찢더니 주인 찾아준적도 있고요..ㅋㅋㅋ



하 정말 스트레스 많이 받으면서 살았는데 드디어 집이 나갔다고해서 너무 행복했거든요근데 마지막까지 이런식이네요..머리아픕니다ㅠㅠ
도와주세요..
그 돈을 정말 줘야하는 돈인건가요?


법적으로..?


주변에 이야기했더니 오히려 저희가 받아야 하는 입장이라고 하는데,솔직히 받을 생각은 없구요ㅠㅠ
줄생각도 없는데....; 

저희가 안준다고 우겨봐야 나중에 전세금 돌려줄때 집주인이 그 금액만큼 빼고주면 그만인거 아닌가요 ㅎㅎ..
그래서 뭔가 제대로 집주인한테 이야기를 해야할것같아서 여러분의 힘을 빌립니다ㅠㅠ
도와주세요!!!!!!!


추천수0
반대수2
베플ㅇㅇ|2019.10.16 14:21
집이 안나가는건 집주인 사정이죠 세입자가 집주인 사정까지 봐줘야합니까 ㅋㅋ 법대로 하라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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