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위축되면 모두가 나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것처럼 느껴지기 쉽고, 내가 싱싱하면 모두가 나를 좋아하는 것처럼 느껴지기가 쉽다. 전자는 지나치게 쪼그라들고, 주눅 들어 기를 펼치지 못하는 폐단이 있고, 후자는 자신감에 취해, 자신을 내세우고, 타인을 무시하는 실수를 하기 쉽다. 전자는 얼굴을 두껍게 하는 훈련이 필요하고, 후자는 공손함을 취하는 연습이 필요하다. 자신의 장점을 명확하게 인식하도록 하고, 그 장점을 꾸준히 키워나가면 좋다. 타인의 불안함과 부족함과 불완전함이 나와 대동소이한 심리임을 알면 더 편해진다. 눈치를 너무 많이 보는 자는, 눈치보는 것을 줄이고, 대담하게 움직이면 좋고, 눈치를 너무 안보는 자는, 행동을 줄이고, 주위 사람들의 마음을 살피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