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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튀하는 옆집 초딩

ㅇㅇ |2019.10.21 21:06
조회 20,705 |추천 149

안녕하세요 21살 여자입니다.
저희집은 엄마와저 둘이 살아요.
오빠는 군대, 아빠는 이혼하셔서 당장 집에 남자가 없는데 옆집 초딩 남매가 자꾸 벨튀나 똑똑똑 하고 도망가네요.

재 방이 복도에서 창문 열면 보이는 구조인데 언재 한번은 주말에 누워있는데 드르륵 열리더니 눈 마주치고 지들끼리 깔깔 거리고 도망 가더라고요.
너무 화났고 옆집 가서 문 쾅쾅 치니 안에서 깔깔 거리던 소리는 안 들리고 아무도 안 나오고 진짜 화나서 쾅쾅 발로 찼어요 근데도 안 나오길래 포기하고 집 갔더니 2시간 좀 넘어서 누가 아가씨!!아가씨!! 하고 불러서 나가니 옆집 아줌마가 씩씩거리면서 자기네 집 문 왜 두드리냐 , 애들이 놀라서 숨도 잘 못 쉰다 하더라고요.

당연히 얘기 했고, 애가 내 방 문 옆고 나랑 눈까지 마주쳤다. 그래서 화나서 따라 나갔더니 지들끼리 깔깔 거리고 웃었다, 그게 놀라고 무서운 애들이냐, 남에집 문 막 여는거 그거 범죄다, 애라고 처벌 안 받을지 아냐 했더니 애가 그럴수도 있지 남에집은 어떤 구조인디 어떤 느낌인지 자기네 집이랑 다르니 궁금할수 있는 이유 되지 않냐 하길래 어쨋든 한번만 더 창문 열면 꿀밤 한대 세게 때릴거다.그래야 애들도 더 이상 그런짓 한게 무서운지 알테니까요~ 하고 문 쾅 닫았어요.
문 쾅 닫으면서 옆집 아줌마 나가시라도 밖으로 밀면서 내 보냈어요.

그러고 한시간도 안 돼서 그 집 남편 오고 왜 지네 마누라한테 폭력 쓰냐, 고소하겠다 한거 하시라고 난 내 방 문 열고 나한테 고함치고 문 열려있았아도 우리집 맘대로 들어온거 자택침입으로 나도 청구 하겠다 했습니다.

하지만 그 뒤로도 수시로 벨튀를 해요. 엄마도 뭐라 하시고, 저도 화나서 문 차고 또 그런식으로 싸우기를 2달.
하루에도 2타임은 족히 눌러요.
학교가면서 튀튀 , 학교끝나고 지 친구들까지 데리고 와서 튀튀, 진짜 너무 화납니다.
이거 벨튀는 신고 못해요? 제 방 창문 맘대로 연거는 씨씨티비 녹화본 있습니다.

추천수149
반대수2
베플ㅇㅇ|2019.10.22 13:53
매우 창피한 일이지만! 대의를 위해 저를 버립니다. 중2아들과 친구셋, 즉 네명이서 학원과 학원사이 쉬는타임에 비밀번호없는 주택 철대문을 주먹으로 쾅쾅쾅 치고 도망가기 내기를 했음. 당연히 가위바위보 내고 진놈이 치고, 나머진 망보기. 이런 사건이 애들 유행인진 모르겠으나, 그 날 집주인 할아버지는 과감히 112신고. 112는 신고받고 출동하여 집앞에 세워둔 차량의 블랙박스(차주에게 부탁했겠죠)에서 도망가던 4명중 3명의 진실된 얼굴 사진 확보. 동네 지나가는 중학생 몇명에게 보여주고 아는놈인가 물었고, 당연히 제아들놈 얼굴 아는아이가 "이아이가 그아이요!" 했고, 제아들놈 경찰에서 출두하라고 연락받음. 미성년자이니 우리 부모 형사에게 가서 조서쓰고, 망신당함. 집에와서 개패듯이 잡고싶었으나, 초범이기에 말로 타이름. 경찰서 한번만 더 출입하게 되면, 호적에서 파겠다고 했음. 현 21살, 겁을 먹었는지, 쪽팔렸는지 알수없으나, 잘못된 일은 그 이후로 안합니다. 결론은 신고하세요!!
베플|2019.10.22 13:53
몇 년전 저희 집도 초등학생들이 벨튀를 심하게 하니까 cctv녹화분을 프린트해서 대문에 붙여놨어요. 며칠 후 떼어가길래 그 장면까지 프린트해서 다시 붙여놓을까 했는데 다시는 벨튀 하지 않더라고요. 참고로 함부로 남의 얼굴 게시하면 법적으로 문제 있다고 해서 붙이기 전에 벨튀하면 얼굴공개한다고 써놨는데 그리고 나서 또 벨튀해서 붙여놨어요
베플ㄱㄴㄷㄹ|2019.10.22 14:05
창틀에 폰 놓고 영상찍어요 얼굴 잘 나온 부분 인쇄해서 걔들 다니는 학교주변에 몇장 붙여놓고 학교장한테도 다이렉트로 보내세요 사진이랑 영상이랑 이글내용이요 아주 개망신을 당해봐야 찍소리 못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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