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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층간소음 문제, 천장을 치니 윗층에서 빌라 현관에 글을 붙였습니다.

아랫집 |2019.10.23 21:20
조회 304,243 |추천 1,022

안녕하세요 글을 올린지 반나절만에 많은 댓글이 달려서

생각보다 빠른 후기를 올리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처음엔 댓글을 쭉 출력해여 보여드릴 생각으로 댓글 하나하나 빠짐없이 읽어보았습니다.

남겨주신 댓글은 정말 감사하지만

생각보다 과격한 표현들도 많아 보여드리기도 불편한 상황이 되어 고민하던 중


윗층분께서 층간소음카페를 둘러보시다가 우연히 제 글을 보게되었고

댓글을 읽어보신 후 상황의 심각성을 인지하시어 전화주셔서 사과하셨습니다.


전화로 새로운 두꺼운 매트 깔것, 아이 주의 충분히 줄 것을 약속 해주셨습니다.

아주 기본적인 저 두가지만 지켜도 부딪힐 일은 더 이상 없을 것 같습니다.

 

댓글 중 윗층에서 나는 소리가 아닐 수도 있다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윗층입장글에 "둘째가 뛰면 아래층인지 윗층인지 쿵쿵 친다"라고 표현하셨습니다.

윗층에서 뛴 소리가 맞다는 뜻이겠죠.

 

그리고 촛점에 어긋나는 이야기지만 윗층 입장글에 여자분이라고는 쓰지 않았는데

몇몇 댓글에 여자분이 쓰셨을 거라고 지레짐작하셔서 글 남깁니다. 

윗층 입장글은 아빠되시는 분이 쓴겁니다. 


긴 글 읽어주시고 의견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수정)


댓글 중 아기에 대한 과한 표현들이 마음에 걸려 글 지워야할지 

말아야할지 굉장히 고민중입니다..


어쩌면 "이렇게 해결되었다".라고 후기와 댓글을 그대로 두는 것이 

윗집이나 저희한테도 더 나을수 있다는 생각도 들고요. 


신중히 생각하여 결정하도록할게요. 댓글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추천수1,022
반대수26
베플누워서세계...|2019.10.24 00:52
우리애 무서워하니 천장 치지 마세요 에서 이미 개이기적이고 무개념인게 느껴짐. 애들은 어쩔수없다가 세상에 어딨음. 울윗집 애들 3살 5살 초딩 3명인데 첨 이사왔을때 막 뛰길래 윗집 부모님에게 말하니 막 엄청 죄송하다 그러고 다신 안뛰게 하더라. 그 이후로 뛰는 소리 못들음. 이게 정상임. 애들이라도 아파트에서는 뛰게하면 안됨!! 밖에서 뛰놀게하셈. 밤에도 뛰고싶다? 밤이라도 밖에 같이 나가서 뛰고오셈. 왜 가만히 있는 남의집에 피해를 줌?
베플아헤|2019.10.23 22:34
저 퍼즐매트랑 그 옆에 얇은매트 두장 겹쳐논거 층간소음에 전혀 도움 안되요. 마루시공은 아니어도 폴더매트정도는 깔아둬야 그나마 줄어요. 그리고 발뒷꿈치로 찍고 다니는거 본인들만 몰라요. 둘째아이가 몇살인지 모르겠는데 저희집 세살짜리 아이도 교육시키니까 뒷꿈치 들고 다녀요. 해지면 쿵쿵거릴만한 놀이는 아예 하지도 못하게 하구요. 그래도 아랫집분들 만날때마다 시끄럽진 않은지 물어봐요. 아이들 다 뛰면서 크는거라지만 뛰는건 놀이터 가서 뛰게 하시고 공공생활의 배려나 규칙 같은 것도 알려줘야죠. 소음은 한번 들리기 시작하면 계속 더 신경쓰이고 쿵 소리만 나도 심장이 두근거려요. 이쁜 내 새끼 남한테 욕먹지 않고 손가락질 당하지 않걱 키웁시다.
베플6ㅡㄴㄷ|2019.10.23 21:33
매트 되게 얇은 매트 같은데... 노력은 한거 같은데 걍 보여주기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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