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과 친구
고삼
|2019.10.31 08:00
조회 135 |추천 0
말하다 보면 기니까 편하게 쓸게. 내가 A라는 여자애랑 연락만 주고받고 학교에서는 간단한 대화? 인사정도 하는 사이였어. 그러다가 추석때 둘다 부모님이 시골을 내려가서 놀기로 했지. 밖에 돌아다니다가 A라는 친구가 K라는 남자애 (A의 주인님?)를 부르는거야 나는 K라는 남자애를 처음보는 날이였고 같이 놀다 보니까 연락을 하게 되었어. K라는 남자애랑 연락을 계속 하다가 친해지고 나랑 K만 만나서 놀기도 하고 밥도 먹었어. 그러고 어쩌다보니 관계를 가졌고, 사귀게 되었어. 사귀고나서 K라는 남자애가 나한테 "A랑은 연락해도돼지? 걔는 여자로 안보여" 이러면서 여자는 A랑만 연락을 한다는거야. 그래서 나는 A랑도 친구니까 하라고 했지. 그러면서 20일정도 지났나? K가 밤에 우리집을 데려다주면서 A의 학원앞에 나랑 같이 들렸다가 우리집을 데려다주고나서 K는 A랑 30분~1시간정도 같이있다가 집을 가는거야. 나는 거기서 신경이 쓰였는데 A는 친구고 A랑 K는 여자,남자로 안보고 막 때리면서 노는 사이여서 그냥 냅뒀지. 또 다음 데이트때는 K가 A를 부르는거야 근데 A가 K한테 약점이 잡힌게 있었나봐 근데 장난치는 정도가 K가 A의 허벅지 때리고 ,배 때리고, 브라끈 풀고, 브라끈 잡고 막 이러는거야. 그래서 하지말라고 나는 했지. 그러다가 어찌어찌 지나갔어. 그러고 한달이 좀 지나고 나랑 K는 전화를 많이 하는데 대화를 하다가 대화주제가 없어지면 둘다 조용한거야 그때마다 K는 A랑 나랑 셋이서 그룹통화를 했어. 그룹통화를 할때마다 K가 A한테만 말을 걸고 K는 나보다 A를 먼저 알았고, 나를 알기존부터 놀았으니까 내가 모르는 얘기들을 하는거야. 그래서 나는 대화에 끼지못하고 아무말도 안하고 있었어. 나는 내 남자친군데 내친구랑 더 친하고 나한테는 할말이 없다하면서 내친구한테는 말 많이 하고, 사귀면 여자 다 차단한다고 했으면서 한명씩 차단푸는게 내가 별거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어서 K한테 문자를 보냈어 저런게 서운하다고 그랬더니 처음에는 그런생각들게 해서 미안하다고 그랬는데 그뒤에 바로 왜 이제와서 말하냐고 답답하다고 그러는거야. 내입장에서는 K랑 둘이 있을 시간도 줄었고, A앞에서 말을 하면 A가 미안해할까봐 말을 못한건데 짜증나잖아. 그래서 얘기라도 할려고 연락을 했는데 연락은 다 씹고 카톡프로필은 내사진이였다가 A가 키우는 강아지 사진으로 바꿨더라. 지금까지 연락안된건 2~3일 정도고, 헤어지자고 말은 안했어. 어떻게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