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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영업하는 어느 사장님의 팩폭

ㅇㅇ |2019.10.31 21:07
조회 46,455 |추천 287
추천수287
반대수46
베플ㄱㄱㅅ|2019.11.01 01:08
아버지가 고깃집 7년째 하고 계신데 직원이나 알바들 일만 잘하고 성실하면 휴가비도 챙겨주시고 명절 상여도 챙겨주시고 하심. 인건비 오르는건 상관없는데 임대료만 좀 그만 올랐음 좋겠다 하심. 내가 알기론 시잘하실때 80만원 이셨는데 지금 200만 조금 안되는걸로 알고 있음.
베플ㅇㅇ|2019.11.01 04:04
임대료 올리거나 본사가 하는 거에는 찍소리 못하다가, 최저임금 올리는 거에 노발대발 하는 거는 순전히 알바생들이 만만하기 때문. 전형적인 갑을관계 마인드임.
베플ㅇㅇ|2019.11.01 06:22
그냥 다들 만만한 곳에 큰소리치는 거임. 진짜 원흉은 건물주들의 무분별한 임대료 올림╋프랜차이즈 대기업들의 시장장악이 문제인데.. 그깟 알바생들만 잡고 돈 덜주려 발악하는게 우습지ㅋㅋ 지금 정부가 아주 잘하는건 아니지만, 임금인상 하는건 지지해야함.
베플|2019.11.01 10:56
백종원 아저씨가 그게 문제야. 하도 개노답 꼴통들이 식당하는거 보여주니 사람들이 야. 저 정도는 나도 하겠네. 싶게 만든대. 주 5일 근무때도 나라 망한다더니 망했냐?
찬반ㅇㅇ|2019.11.01 02:53 전체보기
나는 중소기업 직장인인데.. 2년 새에 최저임금 두번 오르면서 물가 오르고 다 오를 때 내 연봉은 3%올랐음.. 내 월급은 시간당으로 계산해도 최저임금보다는 당연히 많이 받으니 올려줄 대상따위가 아닌거임...이제 입사하는 신입은 최저임금 따져서 나랑 연봉이 꼴랑 320만원 차이남...난 여기 다닌지 5년된 1년차 대리인데... 내가 신입이 지금 최저임금에 맞춰 연봉을 받는 게 화가 나는 게 아님.. 나도 나 입사때 그에 맞춰 들어온거고 세월이 지나고 물가도 바뀌고 한다는 거 알겠는데... 그럼 내 연봉도 좀 올려줘야지... 나는 월급은 똑같이 주고 7~8,000원에 팔던 거 9~10,000원 사먹어야 되는데 생활비는 더 들어가는데 회사에 이백명을 최저임금 오른만큼 올려줄 수도 없을텐데 그냥 알바들 시급만 올려놓으면 땡임? 우리 입사 2년차 사원은 본인 연봉이랑 50만원도 차이 안난다고 결국 그만 둠... 이직이 답이라고 하겠지만 나는 회사가 좋고 사람도 좋고 이 일도 좋은데... 회사도 어찌할 수 없는 부분을 탓하면서 무조건 이직만 할 게 아니라 다니고 있지만... 진짜 대책없는 임금상승은 누굴 위한 건지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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