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판글만 열심히 열심히 몇년을 열심히 봤어요 .
전 사실 33년을 모태솔로로 지냈어요 .
사실 여자에게 인기도 없고 그리고 사귈 마음도 없고 .
하지만 금사빠 ㅠㅠ
근데 .. 회사에서 9살 이나 어린 신입사원이 들어왔어요 .
원래 전 항상 누군 들어오던 말던 신경안썼죠 . 어차피 괜히 뭐 .
회사에서 친해지면 귀찮으니 .
그리고 제가 키가 작아요 . 170도 안되요 . 근데 그분은 여자인데도 174cm
는 넘고 그래서 그냥 직원으로만 생각했어요 ..
그런데 몇일동안 회사앞 가로등이 안껴졌어요 . 어둡게 .. 무섭게
항상 혼자 걸어가더군요 . 씩씩하게 . 당연히 태워주고 싶더라고요 . 역까지 몇번 .
근데 어제도 아무일 없이 태워줬어요 . 이런저런 애기를 하면서 .. 택시기사인냥 . ㅋ
그리고 주말 잘 보내요 무미건조한 말과 함께 내렸어요 .
근데 갑자기 차문을 다시 열고는 뒷자리에 까먹었다고 .. 시리얼바 한박스를 두면서 .
큰소리로 자기돈으로 자기가 샀다고 .. 하면서 그냥 두고는 휙 바람같이 사라졌어요 .
님들 정말 정말 몰라서 그럽니다. 아는 사람들한테는 묻기 싫고 이것은 뭔가요 ?
1. 공식 질문 .
애써 아~~~~~ 회사사람이 태워줘서 그래서 그렇구나 하는 선물 치고는 ... 제가 오해하는 건가요 ?
여자분들이 이렇게 주는 경우에는 무슨 경우인가요 ? 정말 하나도 몰라서 그럽니다.
답장 한분이라도 써주시면 꼭 인사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