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대행사에 다니는 30대여자입니다
지금 대행하고 있는 광고주가 갑질의 끝판왕이어서
하루하루 너무 힘이 듭니다
광고 대행사에 다닌지 10년이 다 되어가고 있어
갑질이라는걸 당할 만큼 당했다고
잘 참을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아닌가봅니다
내로남불이라 했던가요?
본인이 실수한건 그냥 넘어가고 어떻게든 해결해주세요
가 끝이고 저희가 뭐라도 실수하면
생각을 좀 하고일해라,지금 일하려는 의지가 없는거다
등의 이야기를 서슴없이 하고
부당한 처사에 항의라도하면
그래서 저희가 돈 드리는거잖아요라고 합니다
광고주 갑질에 팀원들은 모두 퇴사한 상황인데
계약기간은 남아있고
퇴사를 말하기에 애매한 상황이라
처음엔 참아보려고 했었는데 더는 안될것같습니다
회사에 앉아있으면 가슴이 답답하고
숨이 안 쉬어 집니다
더 참으면 병날것같아 퇴사하려고 합니다
이정도면 퇴사하는게 맞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