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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연애시절 썰풀자 !!

ㅇㅇ |2019.11.03 16:31
조회 20,666 |추천 45

우리엄마가 연애때 이야기 많이 해주는데 난 첫뽀뽀썰도 들어봄
울엄마 첫사랑이 우리아빠인데 데이트하고 아빠가 집앞까지 데려다줬는데 공동현관 들어가기 전에 눈 감아보라고 하더니 이마-코-볼-입술 순서로 뽀뽀해줬다함 그리고 우리 00이가 좋아하는거 하면서 손에 엄마가 좋아하던 초콜릿 쥐어줬다고
엄마 태어나서 처음 뽀뽀해본거라 그날밤에 집에서 난리부르스치면서 심장 터질 것 같아서 잠도 못잤다고 그랬어
각자 부모님 연애썰 들어본 적 있는 사람 썰풀고가봥

추천수45
반대수1
베플나도|2019.11.04 00:42
울엄마아빠 대학교 CC커플이심. 처음 만나 데이트할 때 돈까스 집을 갔는데, 시골에서 20년을 살았던 아빠는 그날 돈까스라는 거를 처음 먹어봄. 그래서 아빠는 처음에 돈까스 보고 이 큰걸 어떻게 먹어야하나 고민을 몇초 했다고 함. 엄마가 그거 눈치 채고 아빠 돈까스 엄마가 다 잘라줬다고 ㅋㅋ 그 후 울 엄마아빠 6년 만나고 7년째에 결혼, 만난지 8년째에 내가 생김ㅎ 우리 가족 외식으로 돈까스집 가면 엄마가 아빠한테 “또 잘라줘??”라고 가끔 장난침.
베플ㅇㅇ|2019.11.03 16:35
울 엄빠 엄마 중1 아빠 중2때부터 사겼는데 고등학교 올라갈때 엄만 헤어질려 했는데 아빠가 고등학교 가기 한 한달전부터 맨날 엄마 집 데려다주고 아침에 같이 학교 가려고 완전 반대쪽이였는데도 집 찾아와서 뭐 먹을거 챙겨줘서 못 해어졌대 ㅋ
베플ㅇㅇ|2019.11.03 23:49
울엄마가 백화점 상사?느낌이었고 아빠가 파견직원이었는데 엄마가 좀 예뻐서 유명했었음 배우가 직접 와서 연예인 제의할정도로 ㅇㅇ 아무튼 아빠가 화장실에서 똥싸고있었는데 밖에서 사람들이 울엄마 너무예쁘다고 꼬시겠다고 떠들고있었대 근데 아빠가 똥싸면서 그거듣고 도대체 누구길래 그렇게 소문이났나하고 구경갔다가 첫눈에 반해서 1년 연애갈구하고 결혼까지 골인함 아빠도 잘생겨서 가능했던듯... 난 할무니닮아못생김
베플ㅇㅇ|2019.11.04 00:31
엄마가 요구르트 좋아했는데 썸? 타던 시절에 아빠가 맨날 하루에 요구르트 하나씩 사서 엄마 집 앞에 와 있었대 아빠 멋있어 보이고 싶었는지 맨날 할아버지 차 자기 차 마냥 끌고 와서 그 앞에 기대서 폼잡고 요구르트 하나 들고 서 있는게 넘 귀여웠댔음 ㅋㅋㅋㅋㅋ 나도 요구르트 좋아하는데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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