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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자들은 모든 여자가 지 마누라 후보인줄 아나봐요

ㅇㅇ |2019.11.04 16:14
조회 70,948 |추천 1,212
짜증나 죽겠어요




여자 평가질 오지게 해대고



외국인이랑 연애하는 한국여자들만 보면


지 마누라 후보들

도망갈까봐 욕해대며 막는 기분인데맞나요?




저희 언니가 곧 결혼해요

형부될 사람이 영국인입니다.




일욕심 공부욕심 감투욕심 많은 저희 언니가 자기의 인생 우선적으로 살도록
형부될 분은 언니의 일 엄청 지지해줘요



언니는 유럽에서 연구원으로 일하는 중인데

해외 뽈뽈거리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오랫동안 못 만나도

수 년을 알콩달콩 잘 지내더라고요.




가끔 둘이 1, 2년에 한 번씩 한국에 들르는데


이번에 언니랑 형부될분이 올때

면세점에서 우리 가족 선물은 초콜렛 한 통 사고


비싸고 좋은건 언니 선물만 잔뜩사왔어요ㅡㅡ;;




그래도 언니 죽어라 좋아하고

언니한테 선물 그렇게 사주고 동생입장에서 언니 사랑받는구나 싶어서 기분 좋았거든요?



언니 남친 우리 집 와서도 식구들한테 자기가 요리 잘 한다면서

자부심에 가득차서

부침개랑 비슷하게 생긴 스페인 요리 만들어

여기엔 이게 들어간거고 어떻게 만든거라 소개하고


마당에서 영국 음료? 특이한거도 만들어주고 우쭐한 표정 짓는데

한국 남자들이 잘 안하는 행동이라 좀 독특하기도 했고


웃겨가지고 다른 사이트에 썰 풀었더니


여초 사이트인데 남자들이 떼거지로 몰려왔네요




형부될분 백인인데

인도새끼라느니 파키스탄이니 ,난민이니, 백인 찌질이니

얼마나 대준거냐 등


이래서 유학갔다온년들은 거르네어쩌네
(지가 뭔데? 우리언니 스펙 개오져서 쳐다도 안볼놈인데)




제일 황당했던게

파혼하고 한국남자랑 사기결혼 하지말아라??



온갖 욕이 난무했는데


아니 대체 왜 한국여자가 언젠가는 결국 자기들을 만날거라는 착각을하고 있나요?





예전부터 진짜 이해 안갔던게


집 살 돈도 없으면서 집 값 가지고


인터넷에 모르는여자들한테 남자는 집값 다 낸다고 큰소리치고


대체 왜저러지 했는데


생각할수록 이상한데다 우리 가족일에 욕을 엄청 하니까 진짜 짜증나요




악플 보기 싫어 글 삭제했는데

지들은 우크라이나보고




장모님의 나라라느니


백인여자랑 결혼하면 성공했다는듯 말하면서




왜 외국인 만나는 여자한텐 온갖 상상력 동원해서 욕을 하는건가요?



그리고 예상컨데 왠지 느낌이 오기도 해요


만약에 한국 여자들이 북유럽국가가


시아버지 시어머니의 나라라고 하면 남자들 눈 뒤집힐 것같아요ㅋㅋ 아닌가 ㅋㅋ




전 아무리 생각해도


남자들이 한국여자를 자기 마누라 후보로 정해놓고

외국남자 만나면 무슨 바람이라도 피는 여자인것처럼 욕 하는 것 같아요.




어떤 이유에서든 외국인 만나면 몸 파는 여자, 쉬운여자라고 맘대로 손가락질하고


대체 이 문제의 근원이 뭔가요??





저희 집에 남자가 아버지뿐이에여.


아버지는 너희가 좋아하는 남자 만나라고 했고

형부 될 사람도 엄청 반겨주셔서 솔직히 모르겟어요




아들있는 가정에선 무조건 한국여자랑 결혼해야된다고 가르치나요?




아니면 왜 그렇게 여자가 다른나라 남자 만나는일에


온 관심을 다 쏟고 거품을 무는건가요


저는 이 문제에 시초가 궁금해요






여자들은 한국남자가 국제결혼하든말든

별로 관심 없는데.



반대의 상황에서는 진짜 집단적 광기를 보이는 것 같아요




게다가 한국 여자가 외국남자에게 싸게굴든 비싸게 굴든


그거 다 여자 자유고 권리 아닌가요





그놈의 고추.고추 .


국제커플 얘기 나오면 몸 얘기만 하는데

황당..


진짜 머리속에 고추뿐인가


고추타령만 하고있고



설령 한국 여자들이 고추 큰 다른 인종 남자 만난다 쳐도


지들이 뭔 상관인건지ㅡㅡ




아..
외국인 남자가 너드 찐따라쳐도


유학갔다온 여자는 거르네 싸게 대주네 걸x네


이딴소리하는 남자보다 차라리 여자 존중해주는 찐따 만나는게 차라리 낫죠

진짜 소름.




저 근데 진짜 너무 너무 궁금해요



남자들 대체 왜 외국인만나는 한국여자

가만히 안 냅둬요???



좋아하는 사람 만나고 자기인생 우선시하고 즐기고 잘 살겠다는것뿐인데?



원인이 너무 궁금해요

백인이든 흑인이든


남자가 열폭하는 거라는 말이 많던데

왜 열등감을 외국인이 아닌 한국여자한테 푸는지도 미스테리고요
추천수1,212
반대수47
베플ㅇㅇ|2019.11.04 17:28
진짜로 열등해서 그래요. 자기가 만나고 싶은데 안만나주니까 뺒긴기분이 드는데 지보다 우월한 남성한테는 못대들거든요. 그래서 후려친다는말이 여기서 나오죠. 여자를 후려쳐요 자기수준까지 내려오게끔. 여자를 자기있는데까지 깎아 내려서 만나려는심보에요. 여혐하는 애들중에 여자싫어하는 국산남들 못봤어요. 다 어떻게는 여자만나고 싶어서 발악하고 입으로는 김치 거어얼레 못할말 다해서 후려치는거죠. 불쌍히 여기시고 무시하는거밖에 답없어요. 여자들끼리 합심도 좀해서 그런남자들 공유하는 사이트라도 있었으면 좋겟어요 ㅠ
베플ㅈㄴㄷ|2019.11.04 16:28
독일남자랑 사귀는데 하루는 아주 진지하게 물어보더라구요. 저랑 같이 데이트할때면 한국 남자들이 쳐다보는 눈빛이 불쾌하다고. 처음엔 몰랐는데 만날 수록 확신하게 되었다고. 완전 공감해요.
베플ㅇㅇ|2019.11.04 16:15
문화적 경제적 후진국 남성들의 열등감╋여자를 자기와 동등한 개별 인간으로 생각하지 않음
베플ㅇㅇ|2019.11.04 19:51
어떻게든 후려칠려고 그러는 거죠. 한국 여자들 똑똑하고, 일머리도 어느 나라보다 좋거든요.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가 옛날에 만났던 한남 남자친구가 그랬대요. 어차피 결혼하면 집에만 있을거 뭐하러 그렇게 애쓰냐고. 조수미님 그말 듣고 헤어지셨다네요~ 한남들 마인드가 그런거죠. 여자는 결혼해서 집에 들어 앉혀서 내 전용 노예로 부려야 한다
베플ㅇㅇ|2019.11.04 19:19
이거 하나는 확실함 한국여자들은 남자의 여친이 외국인이라고 하면 아무 생각이 없는데 한국남자들은 여자의 여친이 외국인일때 거시기 얘기부터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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