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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언부탁합니다-어린날에 대한 후회로 힘들어요

고민고민고민 |2019.11.05 10:11
조회 262 |추천 1

https://pann.nate.com/talk/348184331

https://pann.nate.com/talk/348194818

 

본문 거의 똑같은 이 글들의 글쓴이입니다. 정말 조언을 원하는데 무플이라

다시 올립니다.

 

요약하면 어릴때 너무 머랄까

또래문화를 몰랐고 (유행어 뜻 누가 물었을 때 내가 모르겠다고 했더니

바보라는 소리 들은 기억 남. 그 후 아동 신문을 보고서야 그 유행어 뜻을 알았음)

내가 남의 요구를 거절하는게 무조건 나쁜짓이 아니다..는 개념

자체를 몰랐고

남에게 상처 받았을 때조차 자기 마음을 읽을 줄도 표현할 줄도 몰랐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상처는 무의식에 쌓여가서

한계치에 다다른 고학년 때는 자신을 파괴했습니다. 살기 싫어했습니다

그런 상처와 지적으로 우수해지고픈 욕구를 간파한 어른한테

이용도 당해봤습니다.

 

너무 무른 제 성격 때문에 식감 물렁한 음식 이름으로

또래에게 별명 붙여지기도 했습니다만... 이 음식은 지금도 못먹습니다

 

도덕적으로 엄하지만 사교육과 사회성에 신경 안 쓰는

양육법이 장점도 많지만 제 천성과 상극이었다 생각합니다

 

 아무튼 이런 이유 때문에 어린 시절을 후회하는데

저 이제야 사춘기인가...  어떻게 하면 좋은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어린시절 어떤애가 선생님한테 장난쳤는데 선생님이

말로 혼내면서 표정은 웃는걸 본적 있습니다

이제야 저도 내리사랑 바라는것도 사춘기인건가요

지금 나이에 생각해보면 어른들은 저같이 네네 하는 애들을

다루기 편해하지만 장난치는 애들에게 더 정감이 가셨던 것 같습니다...

 

 아무리 제 일을 열심히 해도

어린시절을 아이답게 누리지 못했다는 생각에 슬픔을 느낍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추천수1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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