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봐주시고 댓글 주셔서 너무 감사할 따름입니다.
남편은 평소에도 주위 여자들이랑 이런 저런 사소한 문제 있었어요. 그냥 친구로서 아는 여자로서 챙겨준거고 마음 준것도 아니고 신체적인 관계를 가진 것도 아닌데 왜 그렇게 자기한테 집착하느냐 하는 말을 많이 했어요.
남편의 마음이 진짜로 그들에게 관심이 없는건지 속이는 건지 너무 여러번 이래왔기에 저또한 내가 너무 구속하나 싶기도 하고 헷갈리더라구요.
일단 다시 모르쇠하고 뻔뻔히 나오면 이 글 보여주고 한소리 다시 해볼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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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친한 여동생이 있는데 엄청 착하시고 성격 좋은데 삶이 좀 고달팠던 부분도 있어서 남편이 안타까워하고 만나면 잘 챙겨주는 한 사람이 있습니다
오늘 남편 친구들 모임가서 다같이 술먹고 재밌게 놀고 헤어지는데 남편이 친한 여동생이랑 인사한다고 꼭 안아주고 안아서 들어주는거 있죠? 그거 해주는데.
아무리 친하다고 해도 그런 행동이 이해되는 행동 맞나요?
사족쓰자면,
남편은 성격이 자기가 맘에 드는 사람이면 남자든 여자든 금새 친해지고 그 사람에 대한 의리며 오지랍 끝판왕이예요.
원래 여자친구들도 많고 여자남자 서스럼 없이 친하게 지내는 성격인데 전 남자친구 하나 없고 여자친구들이랑만 노는 스타일이예요.
그렇다보니 더 이해가 안가는데 남편은 그게 왜 이상하냐고 저를 오히려 의심병있는거 같다고 말하네요.
남자의 관점과 여자 관점에서 다른 분들 의견 듣고싶어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