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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잘생겨도 불쌍하더라

바부탱이 |2019.11.14 07:13
조회 898 |추천 1
내가 일하는 회사에 식자재 배송으로 일 도우러 오는 잘생긴 남자있거든??
근데 잘생겨도 너무 잘생겨서 머리 빡빡이로 다니는데도 그냥 일단 눈에
너무 띄는 사람이라서
조용히 혼자 다녀도 다 그사람 알정도인데
남자애들은 알게 모르게 그남자가 순하고 혼자이니깐
만만하게 보고 다 까고
여자애들도 그런얘기듣고 관심있어하는거 반 까는거 반이더라고..

근데 그 남자분은 그런거 모를텐데
가끔씩 마주치면 괜스레 그 남자분 불쌍한거 있지 ..

빡빡이로 다닐만큼 외모에 신경안쓰는 사람같은데도
너무 잘생겨서 사람들이 죄다 알고..
그사람은 그런것도 모를거고 ..
참 나도 모르게 안쓰럽고 그럼
딱그런느낌..
빡빡이로 다녀도 누구하나 신경안쓰고 다닐정도로 마이웨이고
남 신경안쓰는 타입같은데
정작
너무 눈에 띄고 그렇게해도 잘생겨서
남자들은 왠지 인정못하는 분위기??
그런느낌이고 순하게 생겨서 더 신나게 까는거 같고
여자들은 그런 얘기 드니깐 따라서 까고
반정도는 관심있어 하고
근데 소름인게 그남자는 그런거 전혀 모르고 잘만 다님
너무 잘생겨서 가끔 우연히 볼때 나도 모르게 속으로
어떻게 저렇게 생겼지라고 생각하면서도
옆에 여자애가 저 남자 욕하면서 깔깔 비웃으면
나도 따라 비웃는척 해주는데
속으로 저남자가 이걸 알면 오히려 우리한테 비웃겠네라고
생각들더라..
그냥 단순히 외모가 그럴뿐인데
.. 잘났을뿐인데
그게 죄가 되는것마냥 불쌍하더라고..
그 남자는 아무것도 한게 없는데
아무것도 한게 있다라는 식으로 소문이 남
내가 듣고 어이가 없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들은 혼자 다니지도 못할새기들이
꼴에 있는척 하는것도 .. 하아 . .근데
나도 그런척 하는게 더 살기 싫더라고 ..
우리나라는 왜 남을 끌여들여서 지들 자존심 높일려고 하는지..
아이구... 뭐한것도 없는 사람 온갖얘기 다하는거 보고
질리더라고
그냥 토악질 나오더라.. 참
우리나라는 왜 그런건지
왜 그렇게 말로는 정의인척 하지만
지들이 가해자면서 옳은척하는건지..
아니 왜그렇게 남한테 관심이 많은거야??
진짜 난 지금도 이해안가 그새기들..
비위맞춰주는 내가 진짜 한심하기만하고.. 짜증남
추천수1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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