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 2만 팔로워 보유한 유저한테
제가 남자친구 한테 선물 받은 걸 포스팅한 사진을 도용 당했어요..
구두, 디올립스틱, 꽃다발 이렇게 놓여진 구도인데,
그 2만 팔로워 보유한 유저분이
본인 인스타에 버젓이
“점심시간에 짬내서 주고가는거 졸귀잖아!!!!!”
라는 글귀와 함께 제 인스타 사진을 그대로 올렸어요..
그 분을 팔로우하던 지인이 우연히 보곤 이거 니가 찍어서 올렸던 사진 아니냐며 알려줬고
순간 보고 뭐지...왜지..???
라는 생각이 들었고 도무지 이해가 안가요.
DM, 댓글은 친구 외 메세지허용이 안되어있고
너무 어이가 없고 도둑맞은 기분이에요..
저는 그냥 제 일상만 기록하는 터라
태그정도만 간간이 할뿐 다른 소통은 일체 하지 않기때문에 그분처럼 몇만 팔로워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남의 사진을 막 가져다 함부러 올리고
게다가 그냥 올리는것도 아니고
마치 본인이 찍은 것 처럼, 본인이 선물받은것 처럼 멘트까지 지어내가며 sns에 올리고...
그 분이 인스타 스타도 아니고 공구하시는 분도 아니고 유명하진 않은 것 같아요...
그래서 몰라볼 줄 알았던 걸까요
그래도 어떻게 양심도 없이.........불쾌해요..
그렇다고 제가 Sns 비공개로 돌려버리면 제 사진 자체를 뺏기는 것 같아서...사과와 게시글 삭제 약속만 받고 비공개로 돌리고 싶은데
도통 의사를 전달 할 길이 없어 더 답답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