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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다들 떡볶이 취향이 어떤지 궁금해! 내가 이상한 걸까?

자기개발 |2019.11.19 10:59
조회 35,929 |추천 12
우와...이거 꿈 아니지??

매일 눈팅만 하다가
너무 궁금해서 이거 물어보려고
네이트 회원가입도 해가며 처음으로 글 올렸는데
하루동안은 아무도 댓글이 없어서 이렇게 묻히나 싶었어..

그런데 혹시나 해서 와본 글이..!
다음 날동안 오늘의 판까지 올라와있다니...!
처음 쓴 글이 오늘의 판까지 올라가게 될 줄은 몰랐어..!

시덥지않은 내 글 읽어주고 정성스레 답글 남겨준
한 명 한 명 정말 너무 고마워ㅠㅠ!

덕분에 많은 위로와 떡볶이 추천을 받았어!
이 글 내가 지우지만 않으면 영원히 안 없어지는 거지?
정성스런 너무 고마운 댓글들 영원히 간직하고 싶다ㅠㅠ

매번 들어와서 보며 댓글에 써준 떡볶이들 다 시도해서
정말 내 입맛에 맞는 떡볶이 많이 발견할 수 있으면
너무 행복할 것 같아!

댓글들 읽다가 생각났는데
내가 너무너무 좋아했고 지금 찾고있는 떡볶이맛은
학원 옆 문구점 아저씨가 팔던 500원짜리 달달한
떡볶이인 것 같아!
내가 뭘 그리워하면서 어떤 맛을 스스로 찾고 있는 것
같았는데 도무지 그게 뭐였는지 기억이 안났거든ㅠㅠ
댓글들 덕분에 생각났어!
그런데 요즘 그런 떡볶이를 찾는 건 쉽지 않을 것 같다 그치 ㅠㅠ

그때도 컵떡볶이가 유행이었듯이 언젠가 유행은
돌고 돌아서 다시 만날 날이 오겠지??

다시 누가 유행시켜주면 좋겠다..!

그리고 나도 글 쓰면서 살짝 걱정되긴 했는데
나 뽑기떡볶이 사장님 아니야!ㅎㅎ
사장님이면 좋을 것 같긴 하다..!히히

그리고 생각보다 악플 별로 없어서 너무 감동이고
정말 정성스런 댓글들 다시 한번 너무 고마워!

이후에 달린 댓글들도 시간 날때마다 틈틈이 읽어볼게!

정말 고마워 다들! 항상 행복한 하루 되길 바라!

———————————————————

취향에 이상하고 정상이고가 어디 있겠냐만은..
그냥 평소에 너무 궁금해서 용기내서 이렇게 물어봐!

나는 평소에 먹방 엄청 좋아하는데
먹방으로 엽떡이나 신전떡볶이 같은 여러 떡볶이 영상보며
정말 맛있겠다 생각하면서도 막상 배달앱을 열면
잘 못 시키겠더라구..
그 이유는 예전에 신전떡볶이를 친구가 하나 줘서 먹은 적 있는데 그냥 분말가루랑 후추를 물에 탄 느낌이라..! ( 혹시 무슨 말인지 어떤 느낌인지 이해돼?)
떡볶이라서 일단 무조건 맛있긴 했지만
뭔가 동네 떡볶이나 걸쭉한 느낌의 떡볶이가 아니라서
신기하기도 하고 내 취향은 아니더라고..!

아..! 그렇다고 동네 떡볶이처럼 엄청 무거운 느낌도 좋아하진 않아!
진짜 까탈스럽고 까다롭다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ㅠㅠ
나도 내 입맛이 이상한건지,
입맛에 맞는 떡볶이 찾고 싶어서
글 올리는거니까 너무 미워하진 말아죠ㅠㅠ
그냥 가루만 물에 타진 느낌을 싫어하고
동네 떡볶이처럼 엄청 무거운 떡볶이도 싫어하고..!
아마 조금 가벼운 고추장 베이스 떡볶이를 좋아하는 거겠지? (왜 확신이 없냐면 아직 내 입맛에 맞는 떡볶이(맨 마지막에 등장하는 뽑기 떡볶이 제외)를 찾지 못해서 내가 원하는 떡볶이가 어떤 떡볶이인지 잘 몰라서 그래..!
요리에 대해서 잘 알지도 못하고 그러다 보니까..!

처음에는 그냥 나는 엄마가 해주신 떡볶이만 먹고 자라서 어색해서 그런가..? 아님 좀 걸쭉한 떡볶이를 좋아하는 건가?
간단하게 생각하고 넘어갔는데

요즘 유튜브 댓글들 봐도 전부 다들 둘 중 하나는 엄청 좋아하는거 같더라구..! 응떡이랑 여러 배달 떡볶이들도 영상으로 보면 비슷한 느낌인 것 같던데...! 다들 좋아하는 거 같더라구..!

그래서 점점 내가 이상한건가 생각이 들어서
이렇게 익명의 힘을 빌려서 물어봐..!

혹시 나처럼 물에 탄 느낌? 싫어서 배달 떡볶이 별로 안 먹는 친구 있어..??

아! 예외로 배달떡볶이 중에 최근에 뽑기? 떡볶이 먹어봤는데 내가 마라탕의 화한 느낌을 좋아해서 그런지 이건 엄청 맛있게 잘 먹었어!

나도 많은 사람들처럼 엽떡이나 신전 등 다른 요즘 유행하는 떡볶이 스타일들 좋아해서 같이 공감하고 싶은데
도태되는것 같아서..점점 의기소침해져가는거 같아..ㅠㅠ

혹시 나 같은 친구 있으면 댓글 부탁해!

쓸데없는 고민일 수 있는데 요즘 자꾸 머릿속에 오랫동안 맴돌아서.. 읽어줘서 고마워!

추가로 나 같은 스타일이 좋아할 만한
배달떡볶이 아는 친구 있으면 추천 부탁해!

참고로 신불이랑 인정도 내 취향과는 멀었던 것 같아..!
빨봉떡볶이가 그나마 가까웠지만 이것도 살짝 무겁게 느껴졌어!

그럼 모두들 행복한 하루 보내길 바라!
추천수12
반대수25
베플oo|2019.11.20 18:28
난 딱 밀떡에다가 딱 고추장 설탕 조미료 고추가루 좀 넣고 마지막에 파랑 청양고추만 딱 넣고 한 떡볶이가 젤 맛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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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ㅇㅎ|2019.11.20 17:23
신전 먹어보고 기절초풍.. 이런걸 맛있다고 먹는거야???싶었음ㅠㅠ 후추맛 너무 나고 순한맛 시켰는데 너무 매워서 ㅠㅠㅠ 예전에 학교 앞에서 종이컵에 넣어서 주던 떡볶이가 제일 맛있던것같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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